<<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사격실업팀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19 한화회장배사격대회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위로 입상을 하였다. 19일 열린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김수경, 신민옥, 김지연, 김계남 선수가 한 조를 이루어 1878.9점으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2위 경기도청(1876.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지난 봉황기 대회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오르며 여자 소총 강호임을 재확인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여자부 공기소총팀과 공기권총팀을 운영 중이며, 올해 전국대회 규모 8개 대회에 참가하여 공기소총부분은 단체 우승3회, 준우승1회, 공기권총부분은 우승2회, 3위1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울진군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부터 울진군청 부설주차장 관리 규정의 일부를 변경 시행했다. 이번 규정 변경 시행의 가장 큰 목적은 민원인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군청 인근 상가의 장기주차를 방지하고자 동·하절기로 구분하여 오전 8시부터 하절기(3월 ∼ 10월) 오후 7시까지, 동절기(11월 ∼ 2월) 오후 6시까지 유료로 운영하던 시간을 동·하절기 구분 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고 그동안 발행해오던 월정기 주차요금 또한 폐지했다. 주차장 관리 규정 변경과 함께 도입한 무인차번인식기와 셀프정산시스템은 주차권 발권 없이 주차장에 진입함으로써 민원인이 기존의 종이 주차권을 발권할 때 발생하던 접촉사고를 방지하고 주차요금 계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최초 30분 500원, 매 30분당 500원이던 주차요금은 규정 변경으로 인해 1시간 이내의 민원인 자동차에는 면제되고 30분마다 500원씩 부과되며 민원처리가 한 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방문부서에서 민원처리 지연 확인증을 발급받으면 주차요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0개 읍면 지역 시가지 화분 및 연도변 가로화단 일원에 페츄니아 등 7종의 여름 꽃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름꽃길을 조성 마무리 하였다.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2019년부터읍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재정 운영을 위하여 연도변 꽃길조성과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민간업체에 위탁하여 일괄 추진하게 되었다. 여름꽃길조성 사업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96백만 원의 예산으로 울진군 10개 읍면지역과 엑스포 공원 일원에 (가로화단 3,050㎡, 시가지 화분 730개) 페츄니아 등 7종의 여름 꽃 52,500본을 적기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여름꽃길을 조성 완료하였다. 이번 여름 꽃길 가로경관 조성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여름 꽃 생육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울진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오는 7월 중 울진교와 수산교에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하여 특색 있는 여름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국책 사업으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시공(단열/창호/바닥), 물품(보일러, 냉방기기) 등을 가구당 최고 3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울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약을 맺는 것으로, 올해부터 3년간 에너지재단 8억원, 울진군 자체예산 2억원을 들여 지역주민 400가구에 에너지효율개선 시공, 물품지원은 물론 도배, 장판, LED조명 등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울진군민들은 대구·경북에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게 된 셈이다. 전찬걸 군수는“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더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0일 오후2시『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시범조성사업』 현장 평가위원단을 관내 군 공무원 및 축산관계자 등 300여명의 환영 속에 맞이했다. 현장 실사에 앞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한우단지를 조성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울진군의 축산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기본구상을 설명하고 사업의 최적지는 울진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사업 예정부지로 이동하여 현장 확인 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스마트축산 한우단지는 총사업비 171억원, 사업부지 16ha에 2,600두 규모로 기반시설 및 공동창고, 방역시설, 퇴비공동처리장 등이 구축되어 가축질병을 원천차단하고, 환경민원을 해소하여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축산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한우단지를 울진군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사업과도 연계하여 청정축산을 보여주겠다”며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현장실사 후 최종 사업지 선정은 7월초 예정이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일부터 21일까지 울진군노인대학과 청지노인대학 강당에서 재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금연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르신 금연교실』에서는 흡연의 폐해를 바로 알려, 직·간접·3차 흡연예방 과 금연에 따른 금단증상 대처를 위한 이론교육 및 원예테라피교실을 운영한다. 어르신은 외로움에 빠지기 쉬우며,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에서 물건의 위치가 바뀌어도 안정감의 위협을 느낀다. 또한, 어르신은 근력이 저하되어 반응능력이 둔해져 동작 자체가 느리게 되고, 시력저하로 인한 자존감 저하 등 부정적인 감정은 재흡연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쳐, 흡연을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사용하여 흡연을 계속하게 된다. 이에, 울진군보건소는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목공, 도자기, 원예테라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간접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습의욕 과 신지식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노인대학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으로, 금연과 간접흡연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900여명의 농업인과 내외귀빈을 모시고 근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하나 되는 친절울진, 함께 여는 희망농업”이라는 주제로 『제21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관련 4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올해는 한국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회장 권수경)에서 주관이 되어 추진하였다.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장광섭)와 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박미란), 울진군4-H연합회(회장 정흥국)에서 적극적 지원 속에 우수회원 표창22점과 3줄 당기기, 몸으로 말해요, OX퀴즈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와 경품추점으로 진행되어 함께한 농업인 상호간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경품으로 주관단체인 농업경영인회와 한우육종농가 백암농장 김용석 대표가 각각 우량송아지 1마리씩 기증해서 농업인단체 회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추첨이 하였다. 추첨결과 죽변면에 지도자회원과 후포면의 생활개선회원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받았으며 모두 여성회원이 당첨되었다. 이번에도 우량한우를 기증한 김용석 백암농장 대표는 벌써 5번째로 울진 우량한우 번식에 크게
<< 경북투데이보도국 >> 쌍전광산 채굴 결사반대 주민들은 수질오염을 일으켰던 폐 광산이 다시 채굴허가가 결정되면서 집단반발하고 나섰다. 최근 수질오염으로 문제가 된 텅스텐광산이 경북도로부터 광산채굴 재개 허가에 지역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폐광으로부터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또 다시 채굴권 설정 허가로 인해 반발을 사고 있지만, 당국의 늑장 대응으로 결국 주민만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한 업체가 지난 4월 22일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폐광인 쌍전광산에 대해 채굴권설정허가에 이어 지난 3~4월에 울진군에서 산지 사용 허가와 채굴계획변경인가를 받았다. 서울의 A업체는 이번 채굴계획변경인가서에 의하면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산137-1 임 4,320㎡ 2019년 2월 18일부터 2023년10월 31일까지 텅스텐광 228헥타르에 쌍전광산이 광업법 제42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8조 제1항에 따른 채굴계획 변경인가 신청(광산분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인가했다. 채굴권을 취득한 서울의 A업체는 이곳에서 텅스텐 206만9천360t을 채굴한다는 계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서 지원중인 울진FS(청소년풋살동아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평창에서 열린 「2019 평창 평화도시 청소년 풋살대회」에서 고등부 준우승, 중등부 준우승를 차지했다. 울진FS는 울진중, 죽변중, 울진고, 죽변고, 평해정보고 연합 풋살동아리로, 2010년에 창단되어 지도교사 박경선(평해정보고) 선생님의 지도아래,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스포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진군은 지역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과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23개의 공연·비공연 청소년 동아리를 선정하여 지원중이다. 이번 대회의 결과에서 보여지 듯 다양한 동아리 활동지원을 통한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대회수상에 따른 자존감 향상, 학교폭력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각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도교사 박경선 선생님은 “풋살동아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를 개발, 정착 시켜 나간다면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교육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도교사와 동아리 회원 간의 인격적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 『금강송에코리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울진군수, 위탁운영사 코오롱LSI 관계자 및 남부지방산림청장,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원, 국유림관리소장, 자매결연도시, 대한트레킹협회, 환경단체,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 금강송테마전시관, 황토질찜방, 유르트를 비롯해 150여명의 숙식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라는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운영, 복잡한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설이다.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금강소나무를 소재로 한 치유와 체험위주의 산림생태휴양을 테마로 2011년 문화관광부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사업에 선정되어, 금강송면 소광리(솔평지) 일원에 총사업비 421억원을 투입하여 사업면적 약166천평방미터(5만평)의 규모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금강소나무의 우수성과 이해를 돕기 위한 금강송테마전시관, 체험객의 안내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