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9. 30.(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8명으로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6명이 확진 ▷ 9. 29.(수) 확진자(영동)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9.(수) 확진자(충남 공주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30.(목) 확진자(구미#1,364)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구미#1,37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17.(금) 확진자(구미#1,234)의 접촉자 1명이 자가젹리 중 확진 ▷ 9. 24.(금)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9명으로 ▷ 9. 15.(수) 확진자(칠곡#2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칠곡#29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4.(금) 확진자(칠곡#268)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4.(금) 확진자(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도선정* 공모사업에 김천, 고령, 영덕, 봉화 등 4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3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 광역 시도가 기초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 후보사업을 마련하고, 국토부가 선정 후보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도시재생특위를 거쳐 국비지원이 타당한 사업 선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켜 지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공모방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접수․신청을 받아 사업별 사전검증과 발표평가 등을 거쳤다. 전국 13개 시도 39개소가 최종선정 됐으며, 경북은 김천 등 4개 시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 전국 39개소 선정 (51곳 신청 중 12개소 탈락), 경북 4개소 신청 모두 선정 사업의 주요내용은 김천은 평화남산동일대(10만 9000㎡) 지역포괄케어 서비스 공간 조성, 실버커뮤니티 교류 공간 제공,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 개선 등을 추진한다. 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9. 29.(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9. 22.(수)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군부대 신병 입소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포항#1,23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5.(토)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3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27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9. 25.(토) 확진자(포항#1,2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경주#1,0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경주#1,031)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구미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고령#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대구시 동구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30일 오전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치매전문병동) 증축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을 비롯해 전찬걸 울진군수, 유관기관장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했다. 울진군의료원 요양병원(치매전문병동)은 울진읍 소재 연면적 3916㎡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87억 원을 투입했다. 기존 67병상을 118병상(치매전문병동 88, 일반요양 30)으로 확대하고, 최신 시설로 기타 부대시설과 숙소 등을 갖췄다.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최상의 의료 인력을 확보해 치매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울진군의료원과 협진체계가 구축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한국수력원자력의 간병비 지원 사업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안심하고 질 높은 24시간 간병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노인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인복지의 기반인 의료복지 시설 확충을 위해 16개 공립요양 병원(도립4개, 시·군립 12개)을 운영 중이다. 또 치매국가 책임제 시행에 따라 도립안동, 도립김천, 도립경산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9. 28.(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8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28명으로 ▷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 9. 25.(토) 확진자(안동#33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포항#1,3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5.(토)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경주#1,0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포항#1,27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9. 28.(화) 확진자(구미#1,337)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9. 23.(목) 확진자(구미#1,29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9. 26.(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27.(월) 확진자(대구시)
[경북투데이보도국] === 완연한 가을이다. 유난히 더웠던 한 여름 햇살과 지루했던 가을장마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머리를 쓸어 넘길 듯 살랑인다. 여유롭고 찬란한 이 가을을 좀 더 만끽하고 싶다면 경북 동해안의 캠핑장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 푸른 물결이 하늘색과 같아 끝없이 펼쳐진 것만 같은 수평선과 광활한 백사장이 특징인 경북의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바이러스 프리 지역이다. 캠핑이 주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반짝이는 별빛 아래 파도소리 벗 삼아 가족끼리, 연인끼리 마음으로 느끼는 서로의 따뜻함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면에서는 경북의 각 시군이 운영하는 해안가 공공 캠핑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경주의 ‘오류캠핑장’, 영덕의 ‘고래불국민야영장’, 울진의 ‘염전해변캠핑장’을 둘러보자. □ 경주 오류캠핑장 오류캠핑장은 경주 감포읍 오류고아라해변 바로 앞 솔밭에 터를 잡고 있다. 일반야영장 8면과 카라반 28대가 있다. 카라반이 많아 캠핑장비 없이 몸만 가도 딱 좋은 곳이다. 솔밭 안에 있어 불어오는 해풍과 솔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아이들과 솔방울 주워 가며 아기자기한 추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13개 시군 14개 주요 경기장에 대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내달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장애인 체전을 대비해 경기장이 있는 도내 14개 소방서에서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긴급구조 통제단장의 효율적인 지휘 통제 강화, 대원역량 강화를 통한 사전대응체계 확립, 긴급구조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 등의 훈련으로 이뤄졌다. 훈련 진행은 재난상황 접수 및 통보, 관계자 초기 활동, 소방대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응급의료소 운영,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다양한 재난 유형의 훈련을 통한 사전대비 및 대응체계 확립으로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25일 확진자(포항#1,2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2일 확진자(서울 성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5일 확진자(포항#1,24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포항#1,22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25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포항#1,232)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25일 확진자(칠곡#28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5일 확진자(포항#1,2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서울 강남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외국인농업근로자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23일 확진자(구미#1,29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5일 확진자(구미#1,30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4일 확진자(서울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북투데이보도국] ===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오후 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 평해면과 온정면 일원 지방하천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하 부지사는 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민원사항과 지역건설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등을 토론했으며,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없는 견실한 시공을 주문했다. 이번에 긴급 방문한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울진 평해읍과 온정면 일원 평해 남대천으로 총사업비 385억, 축제 및 호안 L=8.32km 정비, 교량 8개소 개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3개의 공구분할을 통해 지역 업체 참여율을 확대했다.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은 태풍으로 인해 유실된 제방과 파손된 구조물 등 개선복구가 시급한 시설을 보강하고, 통수단면 부족 등으로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노후 교량을 개체하는 사업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연내 태풍 피해 재해복구사업에 대한 주요 공정을 마무리 해 우기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Apple, 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Apple 제조업 R&D지원센터 및 Developer Academy(이하‘개발자 아카데미’) 설립·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pple은 포스텍 캠퍼스 내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공정과 친환경 제조기술을 지원하는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와 개발자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포스텍과 함께 운영한다. 이번에 들어서는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국내 제조업에 특화해 운영할 예정이며, SW핵심인력들을 양성하는 개발자 아카데미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설립하게 된다. 경북도와 포항시 그리고 포스텍은 지난 4월부터 민관 합동TF를 구성해 Apple 제조업 R&D지원센터 유치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그간 경북도는 수차례에 걸친 화상회의와 현장실사를 통해 Apple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고 Apple은 경북도의 4차 산업혁명시대로의 발전의지와 산업정책에 대한 철학에 상당부분 공감대를 형성해 제조업 R&D지원센터의 입지로 포항을 결정하게 됐다.Apple 제조업 R&D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