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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

울진군 민선7기 정기인사단행

<<경북투데이보도국>>울진군은 행정조직 개편에 따라 국 체제 조직을 진단하고 검토하여 일부 과 명칭변경과 팀신설 등 조직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민선7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2, 1, 1, 13, 2직속, 3사업소, 1의회, 28면 단위로 개편된 행정조직을 통해 민선7기 변화와 개혁의 속도를 높이고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실현과 군민들이 직접 군정에 참여하는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능력과 적재적소 인사로 원칙과 가치를 지키고 조직의 안정과 활력을 불어넣어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이 편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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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