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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경관보전지역 자연환경 정화활동 펼쳐

- 울진라이온스 클럽 회원... 굴구지 왕피천 계곡 환경 정화 활동 -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근남면 구산리 굴구지 왕피천 계곡에서 지난 831일 울진라이온스 클럽(회장 최중일)회원들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왕피천 계곡은 우리나라 최대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휴가철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생태경관보전지역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전되어지길 기대 하면서 회장 및 회원들은 지속적 관심을 갖자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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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