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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이슈] 극한에서도 사는 NO1파워 토종미생물

엔오원 미생물이 폐기물악취 몽땅 잡는다!

경북투데이 손광명 기자 === 극한에서도 생존하며 기능을 발휘하는 세계최초 토종미생물의 배양에 성공한 벤처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창녕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홍성두) 소속 추영엽 조미련 김재한 의원 전문위원 등 10여명이 ()청아 (대표 최정희) 대합공단의 스마트공장을 방문하여 배양시설을 견학하고 토종미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축산, 음식물의 악취 민원 해결 등 환경개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창녕군의회 건설산업위원회 홍성두 위원장 위원 일행이 청아() 본사를 방문하여 최정희사장과 친환경 스마트공장 시설방문후 기념찰영>

 

특히 홍성두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음식물, 축산 등 폐기물 악취 민원 중 축산민원이 2014년 대비 2018년 약 6,100건이 발생 115% 증가하여 전체의 28%나 차지하고 있으며 가축분뇨법 개정으로 2020325일부터 환경부의 축분부숙의 엄격한 단속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시범사업이 하루빨리 검정절차를 거처 창녕군 지역 축산 및 환경개선과 전국의 환경민원 현장에 적용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엔에이텍 동물성 유기질 퇴비공장에서 악취저감을 위한 엔오원 미생물 살포현장 즉시 저감효과가 나타났으며 20일후 민원발생이 없어졌음>

 

최정희 대표는 NO1 더블제로 토종미생물은 극한상황에서도 살수있는 세계유일한 미생물로 섭씨 85°C의 고온에서 4시간 고온 배양되는 강력한 세계최고의 제품이므로 기능을 발휘하는 이유는 저온 50°C .상온 150°C에서 살아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적응력이 우수하며 특허 8개를 획득한 매우 안전한 제품으로 악취제거 및 슬러지 저감에 우수한 효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NO1더블제로는 대구광역시 D와 전남 목포시 북항 하수처리장에 납품되어 슬러지 감소와 수질개선 등 악취 제거에 특수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S군의 가축분뇨처리장과 S사 참치공장 폐수처리장에 시범배양하여 슬러지 발생량이 50%~95% 이상 감소되었으며, 처리효율 증대로 안정정인 수처리를 하고 있으며,

 

 

<창녕 버드나무골 양돈 액비통에 청아 토종미생물 엔오원 투여한 발효액비를 농장장이 혀로 맛을 보고있는 현장사진>

 

창녕군의 엔에이텍동물성 유기질비료 제조업체도 악취저감 효과가 탁월해 상습민원발생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무골 양돈농장의 200톤 액비 저장조에 적용한 결과 악취제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판명됐다.

 

정부의 가축분뇨법 개정으로 부숙과 관련하여 20203월 부터 단속예정에 있다며. 정부나 지방정부에서 환경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이때 청아의 최사장은 토종미생물의 기능성과 효능이 하루빨리 현장에 적용되면 환경문제가 해결 될 수 있으며 ()청아 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정선군 악취의 농심원 퇴비공장 낙동리 주민대책위 반대현수막>

축산농민들은 각종 전염병인 구제역, AI, 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서 정부가 토종미생물을 사료에도 적용하여 바이러스로 부터 저항성을 높이고 예방할수있는 근본적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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