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경북지역본부 한국청소년단>> 은 12일 울진군 후포면 해수욕장 인근 해변에 버러진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는데 이어 후포 해안도로를 걸으며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벌였다.
후포중고등학교와 평해원자력마이스터고 포함 약 12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사)한국환경운동경북지역본부장 손광명은 “자연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다”며 그 역사적인 봉사활동에 동참한 청소년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
|||
|
|
|||
|
아울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자아 발전을 위해 연 2회 정도의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청소년기자단을 구성하여 지역민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데 중점을 두고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후포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현장 |
|
이날, 환경보호활동에 참석한 청소년단 전원은 (사)한국환경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로부터 5천원 권 문화 상품권과 중식을 제공받았고, 특히 당일 봉사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후포고> 엄승용, 황헤성, 김민서, 진동근, <원자력마이스터고> 김승현, 최성욱, 6명 에게는 추가 상품권을 수여했다. 환경본부는 앞으로도 연중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청소년을 선정하여 상장수여와 함께 환경부장관상까지 추천하기로 했다.
|
|
한편 환경본부는 오는 19일에도 평해읍 직산리에서 폐어망수거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사) 한국환경운동경북지역본부 제공 ]
[한국환경청소년기자단 모집 054)
788-6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