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12.7℃
  • 맑음서울 8.2℃
  • 구름많음대전 11.0℃
  • 구름조금대구 6.5℃
  • 구름조금울산 9.3℃
  • 구름조금광주 10.1℃
  • 맑음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10.7℃
  • 맑음제주 13.8℃
  • 구름조금강화 7.0℃
  • 구름많음보은 8.6℃
  • 흐림금산 11.3℃
  • 구름조금강진군 6.0℃
  • 구름조금경주시 6.5℃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억’소리 나는 점포임대보단 ‘똑’소리 나는 무점포 인터넷창업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09일 -- 최근 전국적으로 점포임대료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폭등하고 있다. 그 중 서울과 수도권은 전년대비 약 4.6% 정도가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에 있는 상가를 분양받으려면 지하 1층은 약 3억 9천만 원, 지상 1층 상가는 약 8억 원, 지상 2층은 약 5억 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비싼 1층의 경우 수도권 내 중대형 아파트 2채와 맞먹는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점포임대료가 억소리 나다 보니 수도권에서 자신의 매장을 갖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더 힘들다. 물론 매장을 갖추고 사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최근엔 같은 규모의 사업이라면 무점포 인터넷창업이 훨씬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언제 또 오를지 모르는 점포임대비용을 걱정하는 것보다 인터넷창업으로 자신만의 점포를 만드는 것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인터넷창업의 기본은 사이트를 만드는 일이다. 예전엔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많이 의뢰했지만, 제작기간이 길고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똑소리 나는 창업주들은 기존 제작업체의 1/10 가격에 단 하루 만에 사이트를 개설할 수 있는 웹솔루션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 중 랭크업(http://www.rankup.co.kr)은 기본적인 쇼핑몰솔루션은 물론,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소셜커머스솔루션, 쇼핑몰순위솔루션, 소셜마켓솔루션, 부동산중개솔루션 등(2011년 기준 50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랭크업의 웹솔루션은 임대형이 아닌 독립형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능의 변경과 추가, 수정이 가능하고,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연동을 통해 사업의 무한한 확장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관리와 분석을 통한 매출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연동을 한다면 기존 점포에서 할 수 없었던 세심한 고객관리가 가능할 것이다.

 

현 인터넷창업 컨설턴트는 “물론 무점포 인터넷창업이 무조건 해답이 될 순 없지만, 자꾸만 점포임대료가 높아만 간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는 사업이 바로 인터넷창업이다. 최근엔 취미를 전문적으로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즐기면서 소득을 올리는 이른바 ‘취미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역시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고객의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어 있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자신이 고정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고객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고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출처: 랭크업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박선하 경북도의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광역철도는 김천혁신도시의 성장 궤적을 가속하는 중추 인프라로, 정주·산업·생활권의 확장을 이끄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이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환기했다. 박 의원은 같은 사안을 2025년 도정질문에서도 이미 강하게 제기한 바 있으며, 혁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과 서부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북도가 이 사업을 최우선 전략사업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이어 국토부·기재부가 총사업비 증가로 경제성 검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를 언급하며, “비수도권 균형발전이라는 국가 정책 방향을 고려하면 도가 국토부·기재부와 전략적 실무협의를 더욱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또한 ▲혁신도시–구미국가산단 연계 수요 분석 보완 ▲광역경제권 기반 편익 확대 논리 개발 ▲국가철도망계획과의 정합성 강화 등을 제시하며, “단순한 예산 요청을 넘어서 ‘왜 이 사업을 반드시 해야 하는지’를 정부에 설득할 종합 논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