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1.3℃
  • 흐림강릉 23.5℃
  • 박무서울 23.1℃
  • 구름많음대전 24.0℃
  • 맑음대구 26.2℃
  • 맑음울산 25.8℃
  • 맑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4℃
  • 흐림고창 23.5℃
  • 구름많음제주 24.6℃
  • 구름많음강화 21.7℃
  • 구름많음보은 22.1℃
  • 구름조금금산 23.3℃
  • 구름많음강진군 23.1℃
  • 맑음경주시 25.5℃
  • 구름조금거제 23.6℃
기상청 제공

영덕군, ‘2023년 곤충 유통사업 지원’ 공모사업 선정

- 미래 농업 투자로 영덕 양잠 산업 한 단계 더 도약 계기 마련 -
- 신영덕양잠영농조합법인 김영칠 대표 ‘산업포장’ 수상자 선정 -

[경북투데이사회부기자 김수룡] === 영덕군이 곤충 유통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부가 시행하는 ‘2023년 곤충 유통사업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곤충 유통사업 지원공모사업은 곤충 유통사업 단체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컨설팅, 제품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24,000만원이 지원된다.

 

영덕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신영덕양잠영농조합법인, 양잠농가, 경북잠사곤충사업장, 유통전문업체 등이 참여한 경북곤충(누에)유통사업단을 구성해 지난 9월 응모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이번의 성과를 이뤘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영덕군은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강화해 제품개발에 힘쓰는 한편, 유튜브, TV홈쇼핑 등의 사회관계망 콘텐츠를 활용해 곤충식품에 대한 장점과 효능을 홍보하고 이미지를 개선함으로써 양잠제품에 대한 소비를 촉진해나갈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주목받는 미래산업 중 하나인 곤충산업을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쾌거라고 평하며, “전국 최고의 양잠 산업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영덕양잠산업을 한층 더 끌어올려 지역 활성화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경북곤충유통사업단의 김영칠(신영덕양잠영농조합법인 대표) 단장은 양잠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11일에 있을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수상자로 선정돼 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울진군,“삼달리 석산 13년간 거대폐기물 어디로?”-‘자료부존재
[경북투데이 보도국] ===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삼달리 석산 불.편법 허가 및 공무원과 업체간 유착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군수와 부군수까지 침묵하고 있어 유착설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 “울진군이 석산 개발 과정에서 A업체가 주변 임야 등에 또 다른 페기물 투기와 불법 시설물 설치를 파악하고도 아무런 행정.사법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소극적 행정을 펼쳤다”는 보도가 전해지자,이번에는 울진군의회가 나설 전망이다.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지난 11일 위클리오늘과 통화에서 “ 이번 제275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전후하여 A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방문 후 문제점이 드러나면 즉각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울진군이 A업체에 석산 개발허가를 해주고도 발암유력물질인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폐기물(폐석분토사) 십수만t을 13년간 무단 방치해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 울진군은 삼달리 일대에 토석채취업 허가를 한 후 골재채취,선별,파쇄,세척 등 건설용 모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석분토사(사업장폐기물)을 울진군은 줄곧“폐기물이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이를 본지와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