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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덕교육지원청 블루로드 학부모 걷기대회

- 영덕교육지원청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식)은 지난 1215() 0930분부터 13시까지 영해면 예주고을(사단법인)에서 2022년 학부모 블루로드 걷기대회 및 무드등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올해 블루로드 학부모 걷기 대회에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관내 초, , 고등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 100여명, 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영해면 대소산 봉수대 블루로드 트래킹 코스를 걸으며 함께 공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덕교육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만들기 체험(플라워 무드등 제작)을 통해 지역 학부모들이 직접 가정용 무드등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식 교육장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걷기대회에 참석해주신 학부모들께 감사를 표하며 학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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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골재취취허가 금품수수 수사 확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대구지검 영덕지청이 22일 골재 채취 허가를 미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북 울진군수 후보 캠프 관계자 A씨(60대)와 돈을 건넨 골재업자 K씨(70대)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영덕지원은 같은 날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울진군수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며 K씨에게 “해당 지역 골재 채취 허가를 내주겠다”며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2021년에도 이세진 전 울진군의장에게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농업진흥구역 허가 의혹 문제가 된 골재 채취 예정지는 원칙적으로 농업 목적 외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울진군 담당 부서가 허가를 내준 정황이 드러나면서, 수사가 군 내부로 확대될 경우 이 역시 ‘비선 개입’ 의혹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복구 과정에서도 정상적인 행정 절차가 아닌 비공식 개입이 있었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척산천 정비 맞춤형 사업” 의혹…예산 집행 투명성 논란 이번 구속 사건은 k씨가 월송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