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4 (일)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경북교육청, 유치원·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383명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27() 오전 10시에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를 통해‘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교사 46, 초등학교교사 318,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19명 등 총 383명이다.

 

이번 시험 응시자 본인의 시험과목별 점수와 순위는 127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http://gosij.gbe.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2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신규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유치원·초등·특수(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

선발분야별 총괄

 

선발분야

선발

인원

지원

인원

1차 시험

합격자

2차 시험

최종 합격자

결시자

응시자

부적격

유치원

교사

일반

46

681

69

0

69

0

46

장애

4

1

0

0

0

0

0

50

682

69

0

69

0

46

초등학교

교사

일반

317

624

477

26

451

0

317

장애

25

5

1

0

1

0

1

342

629

478

26

452

0

318

특수()

교사

일반

4

25

6

0

6

0

4

장애

0

0

0

0

0

0

0

4

25

6

0

6

0

4

특수(초등)

교사

일반

15

95

23

0

23

0

15

장애

1

1

0

0

0

0

0

16

96

23

0

23

0

15

합 계

412

1,432

576

26

550

0

383

 

·여별 합격자 현황

선발분야

전체

유치원 교사

46

2(4.3%)

44(95.7%)

초등학교 교사(장애포함)

318

153(48.1%)

165(51.9%)

특수(유치원) 교사

4

1(25%)

3(75%)

특수(초등) 교사

15

4(26.7%)

11(73.3%)

합계

383

160(41.8%)

223(58.2%)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영덕와이엔피석산 모래운반차량 전복사고”
[ 경북투데이 송인호 영덕. 울진 취재기자 ] --- 경북 영덕군에서 모래운반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운전자는 부상을 입었으며, 주변 환경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물모래 상차 과적으로 인한 차량의 무게 중심이 뒤로 치우쳐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는 23일 오전06 시 30분쯤 경북 영덕군 영해면 완이앤피석산에서 25톤급 모래운반차량이 반출로를 통과 하던중 눈길에 중심을 잃어면서 2대가 동시에 전복되었다. 사고 현장에는 물모래가 쏟아져 나와 주변 도로와 농경지에 흩뿌려졌다. 또한, 차량에서 유출된 유류가 하천에 흘러들어가는 것이 발견되어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고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차량의 적재량과 운전자의 음주여부 및 면허 유효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물모래 상차 과적으로 인한 차량의 무게 중심이 뒤로 치우쳐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물모래는 일반 모래보다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에, 차량의 적재량을 초과하면 차량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그동안 과적단속이 여러번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