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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포항시새마을회, 송라면 사과 재배 농가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포항시새마을부녀회,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참여-

[경북투데이]===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9일 송라면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포항시새마을부녀회, 직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라면 사과 재배 농가 두 곳을 방문해 적과 활동을 진행하면서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도·농간 상생을 실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올해 농촌 일손 돕기에도 바쁜 시간 나눠 함께해주신 지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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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농업기술원과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는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검증 및 표준화 모델 공동 개발 △지역 적합 품종 및 데이터 기반 최적 환경 조건 실증 연구 △재배 매뉴얼․기술 표준화 체계 구축 △전문인력 현장훈련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상호 연계 △ 신규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딸기“비타킹”등 신품종과 아파트형으로 작물을 높이 쌓아가며 재배할 수 있는 특허기술인 수직재배 기술을 적용해 식물공장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운영 중인 농업 백과사전 기능과 기자재를 제어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심화, 노동인구 감소, 인공지능과 로봇시대 도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