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화)

  • 맑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10.0℃
  • 맑음서울 7.5℃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9.8℃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6.5℃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8.2℃
  • 맑음강진군 10.0℃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영덕 고래불역, 문화의 파도가 일다

- 동해중부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인역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시범사업 추진 -
- 22일 작은 음악회(팝페라 공연), 29일 북콘서트(모비딕 소설 주제)로 사전 붐업 -
- 12월 5일 고래불역 관광활성화 본행사.. 고래불 홍보대사(송지효) 위촉, 업무협약 등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동해중부선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고 3월 발생한 경북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군의 피해 회복을 도모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래불역을 시범 거점으로 무인역 철도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올해 1월 동해중부선이 개통되었으나 강원도에 비해 이용객 증가율이 낮고 영덕~울진 간 대부분 역이 무인역으로 운영되어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로 기능하며 관광목적 이용객이 저조했다.

 

이에 경북도는 고래불 지역의 역사·자연 자원을 고래불역과 연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재구성해 지속 가능한 철도관광 모델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 5일 본행사에 앞서 사전 활성화 행사로 이달 22일에는 작은 음악회 팝페라 공연을 29일에는 향유고래를 모델로 한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을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차례 행사에서는 고래불역의 상징성과 철도여행의 매력을 결합한 문화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고래불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125일 본행사에서는 고래불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우 송지효와 고래 사진작가 장남원을 고래불 홍보대사로 위촉, 고래불 해수욕장 플로깅 캠페인,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목은 이색* 김밥고래 주먹밥 만들기 등 참여형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고려말 목은(牧隱) 이색이 상대산 관어대에 올라 고래가 뛰어노는 것을 보고 고래불이라고 명명하였다고 전함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은 무인역의 한계를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로 극복하고, 동해중부선 개통 효과를 지역경제로 연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고래불역을 시범거점으로 동해중부선 철도 기반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영양군, 일상 속 마음건강 지키는 2026년 정신건강 사업 추진
[ 경북 투데이 보도국 ] 영양군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2026년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및 교육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영양군은 언론·SNS 홍보, 각종 제작물 배포, 지역 행사 연계 캠페인,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3~5월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기간에는 재래시장과 읍·면 사무소를 중심으로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현수막 및 전광판 홍보를 강화하고, 9월 자살예방의 날과 10월 정신건강의 날을 전후해 집중 홍보주간을 운영해 군민 인식 제고에 나선다. 또한 산나물축제, 군민체육대회,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지역 대표 행사와 연계한 정신건강 체험부스 운영, 마음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검사, 포토존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군민 참여형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초·중·고등학교 대상 정신건강 체험 부스 운영,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중심의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노인·청년·직장인 등 생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