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군청 대회의실과 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관리감독자 및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 법정교육과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개선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현업부서 팀장 112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3대 사고 및 8대 위험요인, 재해 사례 ▲위험성평가의 이해 ▲위험성평가 실무 등 안전관리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실무 담당자 147명을 대상으로 한 위험성평가 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 일반 및 실시 규정 ▲상시 위험성평가 절차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감소 대책 수립 ▲울진군청 사례 중심의 위험성평가 실무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제도로, 오는 2026년 6월 1일부터 제도가 강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위험성평가 미실시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도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으로, 현장의 관심과 실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위험성평가를 강화해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와 직원들이 사업장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