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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6 산촌활력 특화사업’ 공모 최종 선정…산촌 경제 활성화 본격 추진

전문가 컨설팅·사업화 지원으로 지역 식당·특산물 판매장 경쟁력 강화…연말 성과공유·마을 교류 계획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산림청 주관의 ‘2026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침체된 산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2026년 3월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촌 자원을 활용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산촌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역 맞춤형 사업 모델 컨설팅과 사업화 과정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울진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식당 운영과 지역특산물 판매장 활성화 등 기존 자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한다. 컨설팅을 통해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 대상 교육과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 모델 기획·운영과 함께 현장 맞춤형 지원이 병행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11월까지이며, 연말에는 각 마을의 추진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해 산촌 마을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침체된 산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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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신청…소멸 위기 농촌 재도약 발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지난 3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해당 특구는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일원 877,372㎡(이 가운데 K-베트남 밸리 조성 대상 162,875㎡)를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는 3,476억 원(기투자 1,127억 원 포함)에 달한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에 규제 특례를 적용해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제도다. 봉화군은 이번 신청을 통해 신규로 추진하는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기존 조성사업과 연계된 총 8개 사업을 하나의 특구로 묶어 사업 간 연계성과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해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을 공유했고, 올해 2월에는 특구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주요 내용을 설명하는 공청회를 개최해 주민과 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군은 이러한 주민 참여 과정을 바탕으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