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본대회에서의 종합우승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고 2026년 4월 1일 밝혔다. 포항은 이번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며 도내 타 시·군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검도·유도·사이클·농구·골프·궁도 등 주요 종목에서 골고루 입상한 결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편중 없이 안정적인 종합 점수를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체계적 지원으로 선수 기량을 끌어올린 것이 이번 쾌거의 밑바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경기 현장에는 포항시 관계자와 포항시체육회, 종목 단체, 범시민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탰다. 포항시의 각 부서와 지역 단체들도 훈련장 방문을 통해 생수·이온음료·과일 등을 전달하며 현장을 응원했고, 평생학습원·행정복지센터·지역 체육회와 시의원 등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배성규 포항시 체육산업과장은 “사전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본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해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예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총 1,30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30개 전 종목에 출전,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