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구름많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3.3℃
  • 박무서울 9.8℃
  • 박무대전 9.5℃
  • 구름많음대구 14.0℃
  • 맑음울산 14.0℃
  • 구름많음광주 9.6℃
  • 맑음부산 15.4℃
  • 흐림고창 9.6℃
  • 박무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8.7℃
  • 흐림보은 9.6℃
  • 흐림금산 9.6℃
  • 흐림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울진군, ‘조부모 손자녀 돌봄’ 참여자 40명 모집

초저출산 대응·노인일자리 창출·양육 공백 해소 목표…4월 13~17일 접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군은 초저출산 시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인 ‘조부모 손자녀 돌봄’ 참여자 40명을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조부모 세대의 역량을 지역사회에 활용하는 선도모델로 기획됐다. 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조부모 또는 외조부모) 시니어로, 선정된 참여자는 약 5개월 동안 손자녀의 등·하원 지원, 보육·교육·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조부모와 대상 가정은 울진시니어클럽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선정은 서비스 대상 가정 및 참여자의 소득 수준, 돌봄 취약 유형, 참여자의 활동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결정된다. 자세한 안내는 울진시니어클럽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진시니어클럽 조만우 관장은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고 조부모 세대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손자녀 돌봄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가 강화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초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로 인한 사회적 과제를 고려할 때 이번 사업은 세대 간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경북교육청,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SaaS 기반 CBT로 전환…데이터 기반 맞춤형 성장 지원 본격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를 SaaS(Software as a Service) 방식의 컴퓨터기반평가(CBT)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자동채점·결과분석·성장 이력 관리 기능을 강화해 데이터 기반 학생 성장 지원 체제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4월 10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 시범 도입한 경북형 성장평가의 현장성과를 바탕으로 플랫폼 전환을 결정했다. 지난해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결과 110교 약 3,100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누적 시행횟수 17,000여 회를 기록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과 만족도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평가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대상 학년을 초등 6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전환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SaaS 플랫폼을 활용해 평가 문항의 출제부터 시행·채점·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이 포함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평가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자동채점과 성장 이력 관리 기능을 통해 학생 수준 변화 추적과 맞춤형 피드백 제공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4월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