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4월 22일 관내 어린이집에 납품되는 농·수산물 등 급식 식재료를 대상으로 무작위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영유아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방사능·잔류농약·중금속 등 유해물질 전 항목에 대해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정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최근 시민들의 식품안전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검사 항목과 관리 범위를 확대했으며, 정기검사와 수시검사를 병행하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급식 안전관리의 체계화·정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검사 결과 기준 초과 시에는 즉시 회수·폐기 및 유통 차단 등 행정조치를 신속히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검사 결과와 연계해 부적합 사례에 대한 반복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하고, 필요 시 추가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엄정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인 수거검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