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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건강을 위한 균형있는 영양섭취 -

영양플러스 신규대상자 모집

<<경북투데이>> 울진군(군수 임광원)116일부터 118일까지 엄마와 영유아의 평생 건강을위한 균형있는 영양섭취를 위하여 영양플러스 신규대상자  20명을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와 임신부, 출산수유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인 대상자중 빈혈, 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 보유자에게 최대 12개월간 보충식품을 지원한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2회 보충식품 지원과 정기적인 영양교육을 받게 되며 영양플러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 2층 영양실로 서비스 수혜대상자가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양실(전화 789-5070~1)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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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