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기동취재팀>> 그동안 무죄를 자신하며 지방선거출마 선언을 한 임군수에게 [정치자금범위반협의 징역1년 집유 2년 추징금 5,800만원 직권남용 징역 10월 벌금 500만원 의] 실형이 선고 됨에 따라 5개월 앞둔 지방선거의 당선 판도가 “타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보수텃밭인 울진군의 경우 평소와 같이 야당인 자유한국당 공천 후보가 유리하다는 여론이 있으나` 과거 더 민주 성향의 진보후보가 여러번 당선 된 전적이 있어 여당인 더 민주의 후보 공천여부와 정책적 지원에 따라 당선 될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도 있으며,
▲ 재판부로 향하는 임군수
이울러 임군수 지지세력들의 표심이 어디로 움직이느냐 에 관심 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