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정하실 수 있도록 관내 홍보활동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다. 위원회는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유가족들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예전에도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1948. 11월~2018. 9월)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더 넓어졌다. 또한,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오)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유덕, 김윤기, 이상균, 이하 ‘범대위’)에서는 지난 17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지사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염원하는 울진군민 서명부를 전달하였다. 범대위에서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울진군 각급 기관, 사회단체의 협조를 통한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대군민 길거리 서명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울진군민 3만 7,901명의 서명이 담긴 책자와 함께 범대위 명의의 청원문도 전달하였다. 이날, 이철우 지사와의 면담에서 범대위 장유덕 집행위원장은 “울진군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부의 뜻을 헤아려 지사님께서 신한울 3, 4호기 재개를 바라는 울진군민의 여망을 정부 부처에 적극 전달하여 관철될 수 있도록”당부 했다. 이철우 지사도“국회의원 시절부터의 원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울러 경상북도의 원전산업 비중을 고려하여, 정부 약속사업에 대한 이행 촉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아울러 김창오 원전특위 위원장도“지난번의 신한울 건설 현장을 포함한 울진군 방문에 감사드리며, 정부의 약속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 원전관련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오)와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장유덕, 김윤기, 이상균, 이하 ‘범대위’)에서는 경북도청 방문에 이어 지난 18일 국회를 방문하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통하여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염원하는 울진군민 서명부를 전달하였다. 또한 국회 산업중소기업벤처위원회와 에너지특별위원회 및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특별위원회를 각 방문하여 군민 서명부 전달과 신한울건설 재개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이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홍일표 산중위원장 면담에서는 지역구 강석호 의원이 함께 방문하여 울진군민의 염원인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만간 신한울원전 건설 현장 방문을 통하여 울진군민의 목소리를 생생히 듣기로 하였으며, 홍일표 위원장은 정부 관련 기관의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요구할 뜻을 밝혔다. 아울러 원전특위와 범대위에서는 국회의장에게 울진군민 서명부를 공식 문서로 하는 청원서를 접수하였다. 한편 원전특위와 범대위는 19일 산자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북면독립정신보존위원회(위원장 이인균)는 지난 13일 북면소재 흥부만세공원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날의 유지를 받들어 만세운동의 정신을 되살리고자 제100주년 4.13흥부만세운동 기념식 및 제23회 흥부만세제를 개최했다. 전찬걸 울진군수, 강석호 국회위원, 군의원, 국가유공자,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 후 일제만행 규탄 및 흥부만세운동 길거리 재연을 위해 흥부만세 공원에서 북면사무소 마당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하고, 참석한 주민들을 위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인균 북면독립정신보존위원회장은 “고난의 역사를 극복해온 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후손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조국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전찬걸울진군수는지방 SOC사업 관련,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11일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국비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2020년도 정부예산 편성이 본격시작되는4월을가장중요한 시기로판단,부처사업 편성 단계부터신규사업반영과국가예산을적극확보하겠다는취지다. 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국지도 69호선(매화~온정) 확포장 공사의 조기착공을 위한 국비 60억원과 국도 36호선(금강송면~울진읍) 4차로 건설추진을 위한 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국비 5억원 지원을 건의하였다. 전찬걸 군수는“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는국가예산확보가무엇보다중요하다”며“중앙부처예산편성 시기에우리군의현안사업이정부예산에반영될수있도록부처방문활동을집중추진하겠다”고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도 제2기 울진군종합복지회관 교육 프로그램을 5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로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과목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반을 비롯하여 컴퓨터교육, 영어·일본어, 교양교육, 취미교육, 건강교육, 유아교육,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교육 등 48개의 강좌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종합복지회관은 월1만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장헌원 사회복지과장은 “교육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군민의 자아실현과 잠재능력 개발에 기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군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29일 울진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련기관 12개소와 보건사업 간담회 및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협의체 운영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가 모여 보다 낳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협의체 운영회의에서는 재가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사례 중심 토론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이번 간담회와 협의체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보건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재가 장애인 및 울진군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평해읍보건지소 조리실에서 이유·간식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유·간식 요리교실은 영양플러스 대상자, 다문화 가정, 임산부, 영유아를 양육하는 보호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제철 채소를 이용한 요리, 연령별 대상자 맞춤 이유·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담당 영양사의 지도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임산부와 아이를 위한 행복한 요리 시간을 마련하고자한다. 지난해 운영한 이유·간식 요리교실에 24주간 연인원 279명이 참여하여 46종의 이유․간식을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특히 다문화 가정과의 낯설음을 해소하기 위한 세계 음식 만들기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참여 희망자를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덕열)은 올해 ‘찾아가는 이동복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경차(모닝)’를 지원 받았다. 이동복지사업(참!좋은 사랑의 밥차, 이동목욕사업)의 질적 향상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지원금 1,300여만을 지원받았으며, 이외에도 한울본부로부터 2010년 그랜드스타렉스와 2015년 봉고3 플러스내장차량을 지원하는 등 울진군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 한울본부로부터 지원받은 차량은 이동복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들의 수송과 더불어 대상자 방문 및 발굴, 욕구 조사 등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덕열 소장은 “울진군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주는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찾아가는 복지지원차량으로 자원봉사센터는 물론 서비스대상자들에게도 질 높은 서비스 제공과 복지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 및 토론회를 오는 18일(월) 오후, 경상북도 울진의 KIOST 동해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체계적인 국가 해양과학교육을 위해 부지면적 111,000㎡, 건축연면적 12,345㎡규모로 경북 울진군에 건립하고 있는 해양과학 전문 교육시설로, 2020년 5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국회 강석호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KIOST 동해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법률의 제정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와 울진군의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대한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의 발제와 ‘해양과학교육의 중요성과 과제’에 대한 박찬홍 KIOST 동해연구소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되며, 패널토론에서는 발제에 대한 산·학·연과 유관기관의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의 토론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