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6월 26일(월) 제340회 제3차 본회의 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4차산업혁명과 미래기술의 변화’주제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의 지능정보 기술 및 산업 흐름 전반에 관한 이해를 돕고, 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사회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인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산학연협력담당 전무님은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른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와 사회전반에 걸쳐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 오는 벤처생태계 동향 등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새로운 기술과 역량을 요구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에 적극 대응 하고자 하는 열린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한철 의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도전에 지방의회가 앞장서 더 나은 미래를 구현 해 나갈 계획 ”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도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로 조성하고자 정기적으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호주 방문단은 지난 23일 뉴사우스웨일즈주(NSW) 하원의장, 시드니 시장, 지방정부협의회장을 연이어 만나 지방정부 간 상호 교류와 신규 교류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쉴 틈 없는 지방외교를 이어갔다. 이철우 지사는 그렉 파이프(Greg Piper) 뉴사우스웨일주 하원의장을 만나 양 지역 간 경제, 인적교류와 협력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함과 동시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클로버 무어(Clover Moor) 시드니 시장을 만나 경북도와 관광 등 새로운 교류협력 기반을 다졌으며, 린다 스콧(Linda Scott) 호주 지방정부협의회장과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린다 스콧 회장은 “537개 지방자치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호주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의 운영 투명성 제고와 성과평가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광역시·도 간 협력 증진과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위해 17개 회원과 228개 시장군수협의회가 활동하고 있어, 향후 한국과 해외정부와의 협력사업 발굴 및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희수 의원(포항)은 6월 24일 ㈜법률저널이 주관한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조례 및 우수의원연구단체 시상식」 에서 입법정책부문 장려상과 정책연구부문에서 연구단체 ‘경상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회원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지방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희수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산업화 등 다양한 이유로 1인가구가 급증해 경상북도의 1인가구 비중이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가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지원이 미비한 상황에서, ‘경상북도 1인가구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구축을 마련하고 복지 향상을 이끌어 공익적 가치를 제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김희수 의원은 연구단체인‘경상북도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대표 배진석 의원) 회원으로 코로나19 이후 더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위해 상인회, 소비자,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며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과 체계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는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함께 26~27일 사이 많은 비(경북북부내륙 120mm이상)가 예보됨에 따라 도 협업부서 및 시군이 참여한 긴급대책회의를 25일 열고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지난해 극한강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지하공간,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482개소에 대해 휴일을 불문하고 집중 점검·정비하기로 했다. 특히 재해 취약자에 대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특별 관리하는 한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밀착 관리하도록 했다. 또 수방자재(물막이판, 모래주머니, 구호물자 등)를 전진 배치하고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빗물받이, 배수펌프장 등 배수시설의 주기적인 청소와 점검을 지시했다.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행락철 산간계곡·하천 등 피서객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및 이·통장 등을 활용한 마을방송·가두방송을 실시하고 예찰을 더욱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돌발성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라며 “장마철 호우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올해 5월 새로 구성된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환경산림자원 분과위원과 환경산림자원국·보건환경연구원 관계공무원, 경북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환경산림자원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 구성된 분과위원은 전국 단위 환경‧산림‧보건 분야 교수, 연구원 등 민간 전문가와 기업인, 도의원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고,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경북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과 협업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현재는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코로나 등 전염병에 따른 보건위생이 미래 생존의 주요 화두인 시대다. 2050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과 자원순환도시 건설, 물산업 육성, 산불 대응 첨단화 및 고소득 산림 경영과 함께 전염병 예방, 식약품 안전 강화 등 환경과 건강이 중요한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회의는 먼저 위원장 선임과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계획과 역점시책 발표에 이어 위원들의 의견제시와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환경산림자원국 주요 시책은 △경북 지질자원 신규발굴과 세계화 추진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안동댐 상류 수질개선과 도심지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 이하 협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울진(울진해양레포츠센터, 울진덕구온천리조트)에서 도내 사회복지사 3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4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손병복 울진군수, 박선하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부위원장 및 경북 지역 시군의원,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사의 일 그리고 일터’라는 기조로 6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해 복합적이고 다양해진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전문직 가치와 윤리에 기반하는 실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 기념식, 유공자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어제를 반성하고 오늘을 고민해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전문성 개발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전문가를 사회는 대우하지 않는다”라며 사회복지사 개인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무와 직업윤리에 충실한 실천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라며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도 함께 강조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의회 도기욱 의원(예천)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도기욱 의원이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가 상위 법령인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 전에 제정·시행됨에 따라 미반영된 위임사항을 맞게 반영하고, 물산업지원센터를 설치 및 위탁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과 함께 불필요한 조항을 삭제하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제명을 「경상북도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경상북도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시행계획 5년마다 수립·시행 △물산업 실증화 시설 및 집적단지 조성·육성 △물산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물관리기술 개발 촉진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도기욱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효율적인 물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온난화로 인한 홍수·가뭄·태풍 등의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물자원 개발 및 물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면서 “물관리 기술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는 21일 도청에서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과학경제산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분과회의는 올해 5월 1일자로 새로 구성된 제3기 정책자문위원회 과학경제산업분과 위원 및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경제산업국장, 투자유치실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제1회 회의로 경북연구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분과위원회 운영방안, 도청 소관 부서의 올해 주요업무계획 설명과 당면현안 공유, 참여 위원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과학경제산업분과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로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 실현을 위한 사업추진 △반도체, 로봇산업 육성 △규제자유특구 운영 △지역경제분석 및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 △중소·중견 기업육성 및 판로 지원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 △지역 투자유치 환경 조성 등이 있으며 지역 과학기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당면현안 주요사업으로 △구미 반도체, 포항·상주 특화단지 조성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추진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지방 주도형 투자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한류 열풍 활용 경북도 우수상품 판촉전 개최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부지 조성 등에 대해 공유했다. 분과위원장으로 호선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는 국민들에게 경북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알리기 위해 ‘경북바다환경정보 스마트폰 앱(APP)’을 이용해 방사능검사 결과와 실시간 수온관측 정보를 제공한다.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은 2021년부터 어업기술원에서 실시간 수온관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온 앱으로 이번에 방사능 검사정보 개발을 통해 수온정보와 방사능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를 접속해야 방사능 검사 결과를 알 수 있었던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앱을 개발하게 됐다. 앱을 통해 2021년 6월부터 검사한 상세 방사능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인 화면에서는 대표 소비어종별 검사 결과를 누구든지 손쉽게 볼 수 있다. 또 어종·지역별·방사능 검출여부 등을 선택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들을 선별해 볼 수 있는 것이 앱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이를 적극 활용한다면 안전한 수산물 소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바다환경정보 앱은 구글 Play스토어에 검색해 내려 받을 수 있고 기존 앱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방사능 검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모든 연령대가 쉽게 사용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임기진 경상북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6월 21(수) 14:00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임 의원과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노동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노동정책 기본계획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노동정책 관련 전문가 참석하여 △경북 노동정책 기본계획 최종보고서 평가와 제안△경북 노동정책 기본계획 실현 경로와 집중지점 제안△노동인권 증진과 노동정책기본계획△노동정책기본계획과 도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임 의원은 노동정책 기본계획 실현을 위한 경북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갖고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비정규직,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등 새로운 유형의 취약 노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보호하고 인권과 노동권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경북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또 “앞으로 도민과 함께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