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산세와 지역상황을 고려하여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를 1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군은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특별현장점검 실시, 각종 행사 취소, 공공시설 운영중단 등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리두기 2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100인 이상 금지 ▴유흥시설 24시까지 운영 ▴식당・카페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편의점 24시 이후 취식금지(24시 이후 야외테이블 이용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30% 예배가능(소모임・식사・숙박 금지)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 등이다. 한편, 군은 지역감염 발생 및 돌파감염 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찾기 위해 군민(특히 타지역 방문자, 다중이용시설 방문자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회장 장기환, 한울건설품질보증부)이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제작한 세 종류의 원목가구를 8월 27일(금)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은 동호회 특성을 살린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수년째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 역시 마을회관 방문 및 실측, 맞춤형 설계를 시작으로 2개월간 회원들의 땀과 열정을 쏟아 가구를 제작했고, 마을회관에 사용자와 사용공간에 맞추어 설계한 가구들을 배치했다. 새 AV거실장세트, 실내수납벤치세트, 좌탁 등은 강도와 내구성이 좋고 수납기능을 겸비한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리가 편치 않은 어르신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장기환 회장은 “맞춤형 원목가구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일상을 선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한울본부 내 동호회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일 이후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각종 행사 취소 및 공공시설 운영 중단,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등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확진자 발생 어린이집 2개소를 일시폐쇄하고 관내 어린이집 17개소는 휴원에 들어갔다. 또한 30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예취기 합동 순회 수리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아울러 22일부터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 어린이집, 식당. 카페. 유흥, 단란주점, 목욕, 이미용업 등 다중이용시설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자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확진자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군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것을 잘 알고 있다”며“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으니 신뢰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다중이용시설 업주 및 종사자,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분들은 반드시 선제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 관내 7개소 해수욕장이 7월16일부터 8월 22일까지 38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일제히 폐장했다. 울진군의 해수욕장에는 올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작년보다 20% 감소한 약7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였으며, 꾸준한 방역활동과 종사자들의 노력으로 코로나19 피해 없이 무사히 폐장할 수 있었다. 작년에 비해 전체 피서객이 줄었으나 구산해수욕장 이용객은 30% 증가하였고, 캠핑이 가능한 해수욕장 이용객이 타 해수욕장보다 많았는데 이는 캠핑과 차박 목적 방문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울진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소방서 등 유관기관도 안전관리에 동참하였다. 올해에는 개장시간 이후 야간입수로 인해 안타깝게도 1건의 익수사고가 발생하였는데, 내년에는 개장시간 이후 등 각종 입수금지 사항에 대한 안내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하여 향후 자체적으로 해수욕장 운영에 관한 평가를 실시하고, 8월 말까지 주변정리를 완료하여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해안경관을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해양수산부의 대형트롤어선 동경 128도 이동조업 합법화 검토에 대한 반대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번 건의문은 경상북도 동해안상생협의회(이하 협의회) 공동으로 진행된 것으로, 협의회는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5개 시․군이 상호간 공동발전과 특색있는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하여 2015년에 구성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이다. 대형트롤어선의 동경 128도 이동조업금지 조항은 1965년 한․일 어업협정의 부속조치로 1976년 수산청 훈령으로 제정되었으며, 이후 수산자원보호의 목적으로 유지되어 왔다. 지난 5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오징어 조업 업종 간 상생과 공익적 활용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TAC(총허용어획량) 기반으로 한 대형트롤어선 동경 128도 이동조업의 합법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2018년 기준 어업생산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대형트롤어선의 어획량은 일반 어민들이 조업에 활용하는 어선의 어획량의 약9배 정도 달하며, 이동조업 완화 시 오징어 싹쓸이 조업과 어족자원의 감소로 어업인들의 생계에 막대한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근심을 안게 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8, 해외유입 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7명으로 ▷12일 확진자(경기도 시흥)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 확진자(포항#1,0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일 김천 네팔지인모임 관련 확진자(경산#1,53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1일 확진자(경산#1,61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2일 확진자(경산#1,62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인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20일 확진자(포항#1,07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 확진자(포항#1,083)의 접촉자 3명이 확진 ▷20일 확진자(포항#1,0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1일 확진자(포항#1,080)의 접촉자 1명이 확인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으로 ▷17일 확진자(경기도 용인)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 확진자(김천#41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2일 확진자(구미#92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일 5명을 시작으로 4일동안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가 지역사회내 대규모 확산으로 번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방역관리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섰다. 이에 울진군은 지난 21일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검사 및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23일부터 29일까지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였으며, 부서별 특별방역점검반을 실시했다. 특히, 23일에는 실과소장 및 읍면장들과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전 공직자에 대하여 ▲회식, 출장, 모임활동 금지 등 거리두기 4단계 수준의 방역수칙 적용, ▲예정된 각종 보고회와 회의, 행사 등 취소 ▲외부강사 초청 강연(교육)금지 ▲민간주도 행사 취소 또는 취소 유도 ▲공공체육 이용시설 운영중단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임시휴관 ▲주요 관광시설 축소 운영 ▲의심증상시 즉시 검사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원전)는 “지난 4월 2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8월 19일 발전을 재개하여 8월 21일 22시 5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3호기는 총 3,885일에 걸친 8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 이후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주발전기 재권선및 회전자 재절연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박범수)는 8월 19일(목) 진행된 ‘2021년도 사업자지원사업 복지활동 지원차량 전달식’에서 5개 기관에 차량 다섯 대를 전달했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기관은 평해노인요양원(원장 김삼호),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 한국교통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지회장 서대용), 경북지체장애인협회울진군지회(지회장 이외숙),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신철호)이며, 울진군보건소 지원 의료용 버스는 제작기간이 추가 소요되어 추후에 별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이로써 올해 총 6대의 차량을 지원하였으며, 2006년부터 올해까지 수요 맞춤형 복지차량 총 37대를 지원해 사회복지기관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복지기관 차량지원 사업은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울진군의 지리적 특성으로 이동성 확보가 절실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오늘 지원하는 5대의 차량에는 지역과 함께하고자 하는 한울본부의 마음이 실려 있다”며 “이 차량이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9월 17일까지 저소득층의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난방유(등유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 이 사업은 에너지 빈곤 저소득층에게 동절기 난방연료인 등유를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가구당 31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카드 사용기간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이며, 2020년에는 39가구에 지원하였다. 지원대상은 기름보일러를 가정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한부모 또는 소년소녀세대(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이며,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연탄쿠폰, 긴급복지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