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8일 울진군 대회의실에서‘2021 Hug(안아주기) & 행복한 가족사진 사진공모전’수상작 시상식을 가졌다. 2021 부부의 날 맞이 「Hug(안아주기)사진 콘테스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며,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은 올해 처음 실시되었다. 출품작은 울진군 인구정책위원회 및 사진작가 협회의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Hug(안아주기)사진 콘테스트」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0점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8점 등 총 49점이 선정되었다. 당초 시상식은 7월 11일 인구의 날을 기념하여 「울진군 인구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수상작 시상식으로 참석자를 제한하여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체온 측정 및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고 서로의 작품들을 감상했다. 수상작은 1년 간 울진군 홈페이지 내 인구정책 게시판에 게시될 예정이며, 우수작품은 군청 내 민원접견실인 카페 곳곳에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소통행정 현장 군정’의 일환으로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와 공동으로 10개 읍·면에 직접 찾아가는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를 추진한다. 이번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는 농업기술센터 전문 기술인력,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회원 등 4개 단체 3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합동 수리를 통해 군민을 위한 대민행정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오는 23일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간 읍·면을 순회하는 이번 봉사는, 예취기 정비와 안전 사용 교육을 병행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순회수리 부품 중 예취기 칼날 등 10,000원 미만의 부품비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장상묵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여름철 제초작업과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벌초를 위한 예취기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예취기 고장 등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 합동 순회수리 일정표 일 시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동명)은 지난 13일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대장 한명효)와 합동으로 후포해수욕장과 해안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경정화 활동은 제9호 태풍「루핏」영향으로 해안으로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여 막바지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후포해수욕장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니 아름답고 깨끗한 후포해수욕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포해수욕장은 오는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군청 군수실에서 죽변면 주민복지센터 개·보수사업의 시공감독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주민참여 공사감독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5명이 주민참여 공사감독관으로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이들은 죽변면 주민복지센터 개·보수사업 전반에 대한 시공감독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항에 대한 중재역할도 할 예정이다. 또한, 준공 시까지 공사현장의 부조리, 부실시공, 불량자재 사용, 안전 및 환경관리 등 위법ㆍ부당시공에 대해서도 적발보고를 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절하게 집행되는지 등 철저한 감시역할도 수행한다. 지난 5월 착공한 죽변면 주민복지센터 개·보수사업은 울진군 30억,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 20억을 지원하여 총 50억 원의 사업비로 2021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주민참여 공사감독이 행정과 함께 주요 공정에 입회하여 시공과정을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수렴, 부실 방지와 투명성 제고로 대군민 신뢰성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기성면(면장 최윤홍)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대장 한명효)에서 구산해수욕장 내 행정봉사실, 상가,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는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장 시부터 주 2회 방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양에서의 재난과 사고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인명구조, 구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 해양환경 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명효 울진구조대장은 “해양구조협회에서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봉사를 통해 내방객들의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의 자발적 방역 봉사가 더해져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의심신고가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며, “폐장까지 해수욕장 이용객께서도 안전수칙과 방역수칙 모두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 환동해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 전강원 원장은 13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켐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연구원의 반부패 청렴경영 추진전략에 따라 청렴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으로서 진행되며, 전강원 원장은 13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청(렴)사과’를 직접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 직원과 함께 청렴사과를 나눠 먹으면서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청렴한 연구원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전강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실천하는 청렴경영의 원년을 열고,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이날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 청렴교육, 청렴모니터단 운영, 베스트 청백리 선정 등 청렴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8.11(수) 울진군과 합동으로 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휴가철 산지오염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및 산림정화를 실시하였다.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 보호를 위해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의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 등 10명을 합동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실질적인 단속을 실시하였다.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간계곡 내 야영시설 등 불법상업행위와 산림오염,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행위, 불법산지전용 등으로 현장 적발 시에는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 제57조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될 경우 100만 원이하 과태료, 산림 내 설치된 표지판을 훼손하다 적발될 경우 20만 원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에서는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일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보드게임 또래코치”과정을 실시했다. “보드게임 또래코치”과정은 단순한 게임에서 벗어난 교육적 프로그램으로, 소통능력과 리더십 및 다양한 문제해결능력 향상, 게임과 연계한 논리과정 등을 통해 공동체에서 봉사할 수 있는 리더의 자격을 갖추도록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미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또래와 소통하기 편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짜여 청소년의 흥미를 끌어내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보드게임을 탐색하고 규칙을 활용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또래코치 수료증 취득으로 여러 공동체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대교 사회복지과장은“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 보드게임을 통해 건강한 생각과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창의적이고 건전한 시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 공원 가치평가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 왕피천공원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대표 관광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낮은 수익성으로 가치가 저평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가치의 평가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용역을 시행하게 되었다. 용역수행기관인 강원대학교 산학협렵단(책임연구원 조현길 교수)은 지난 1월 20일에 용역 착수, 자연환경 조사와 방문객 설문 등을 실시후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용역 결과 왕피천 공원은 탄소흡수 및 저장, 산소생산, 미세먼지 흡착 등 환경생태적 가치가 연간 39백만으로 지속적인 환경 개선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적 가치는 11,340원/인으로 연간 145억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적 가치는 서울 여의도공원(5,281원/인),울산대공원(829원/인)과 비교하여도 월등히 높은 금액이 나타나 왕피천공원의 높은 가치를 알 수 있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은 왕피천 공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며, 염전해변과 망양정 해맞이 공원 등 주변 시설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8월 9일(월) 울진군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19 및 무더위 극복을 위한 여름나기 사랑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는 7월 초 주변지역 노인회에 초복 맞이 수박을 지원했던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는 관내 12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울진군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닭백숙키트 550세트, 수박 80통)을 전달했다. 최훈 대외협력처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재확산에 걱정과 부담이 크실 텐데, 한울본부가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우리 본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울진군노인요양원 전병호 원장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손정일 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상황에서도 한울본부가 울진군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덕분에 걱정을 덜고 있어 늘 감사하다”며 “지금처럼 한결같은 지역사랑을 보여준다면 발전소 근처 주민들의 한울본부에 대한 애정도가 계속해서 높아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공존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최우선가치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시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