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6회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23일 오후 천안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 대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열린‘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연구’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규사업에 반영되지 못하고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된 데 아쉬움이 크지만,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등 전 구간이 정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신규사업에 반영되도록 오는 6월 국토부의 최종 확정 고시 전 12개 자치단체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내년 제20대 대선공약 반영, 예타면제사업으로 추진되도록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등을 지속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 연장 330km 길이로 약 3조 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그 동안 1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월 2일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범시행 한다고 발표했다. 울진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핵심내용은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확대 및 소모임·식사·숙박 금지 ▴시설별 이용인원제한 전반적 강화(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 이용인원 4㎡당 1명 에서 6㎡당 1명) 등이다. 사적모임은 8인까지 허용으로 완화되지만,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 등 시설별 이용인원 제한에 따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한편, 울진군은 타 지역 집단감염 발생원인을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어린이집·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의 기본방역수칙 홍보 및 점검관리와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8일부터 울진군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가 개소예정으로 75세 이상 어르신들 백신접종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군민들의 자율방역 동참으로 4월에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며“이번 사적모임 완화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라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경북투데이보도국] ===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난 22일 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고속도로 등 SOC사업의 필요성을 강력 피력하며 관련 부처 설득과 지원을 건의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박형수, 김희국, 주호영 국회의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원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건의, 영양~평해 국도건설공사 노선 직선화를 위한 총사업비 증액 조정 반영을 건의하였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지역 개발 및 관광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국회의원 및 중앙 부처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SOC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앞두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지난 21일 접종센터가 설치된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에는 경상북도 감염병지원단 평가팀과 육군 50사단 울진대대,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군보건소 직원 등이 참여하여 접수·예진·접종·이상반응 관찰 및 백신 분주와 이송 등 단계별 대응과정을 점검하였으며 실제 접종상황과 동일하게 진행했다.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는 군민들의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을 위하여 울진군민체육관(면적1,856㎡)에 마련하였으며, 지난 20일에는 울진군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오는 29일부터는 본격적으로 75세 이상 어르신(46.12.31.이전 출생자) 6,811명, 노인시설 247명 등 2분기 접종 대상자부터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이번 합동 모의훈련 결과를 꼼꼼히 살펴서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위생등급 업소 및 모범음식점(57개소)에 자동열체크 손소독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비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유지되고 있으며, 식품위생업소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이 가능하다. 최근 봄을 맞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오히려 고개를 들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높여야 할 시기이다. 이에, 울진군 환경위생과에서는 출입명부를 제작하여 관내 위생업소들을 찾아 다니며 직접 배부하고, 추가된 기본방역수칙과 명부 작성시 주의사항(~외 ○명 금지) 등 방역수칙 세부사항을 안내 하고 지도·점검했다. 또한 관내 위생등급을 득하거나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된 음식점에는 자동열체크 손소독기를 지원하였다. 외식업지부를 포함한 다수의 위생업소 업주들은 자체방역을 강화하고 출입자명부,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등 방역지침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등 군의 방역강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영업자 300만원 이하, 개인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경제적 지원(재난지원금/생활지원금/손실보상)에서 제외되고, 구상권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종한)은 지난 20일 봄을 맞이하여 4개 단체(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등기산공원, 후포해수욕장을 비롯해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후포면을 가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한 후포면장은“깨끗한 관광지,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후포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후포의 이미지를 좋게 해주고, 코로나 19 종식에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16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울진국민체육센터)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청 사회재난과, 감염병관리지원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 되었으며,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적절성 검토 및 화재 안전조치를 통한 신속하고 센터 개소 및 안정적인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안전컨설팅 ▲소방시설 점검 및 작동기능점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환자 발생 대비 구급차 배치 등 각 유관기관의 점검내용에 맞춰 접종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김진욱 서장은“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선제적 예방조치를 통해 안전한 예방접종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6일 후포 마리나항만 일원에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2단계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하여 진행하였으며, 본 공사 시작 전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고,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기원제도 지냈다. 후포 마리나항만은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첫 번째로 건설 중인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662억원(국비 259억원, 도비 64억원, 군비339억원)으로 1단계 사업은 방파제, 방파호안, 직립호안, 선양장 등 기본시설로 2019년 준공하였다. 2단계 공사는 사업비 231억원(도비 49억, 군비 182억원)으로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등의 기능시설 설치가 진행되며, 사업규모는 클럽하우스(지상3층/연면적 2,599,36㎡), 수리시설(지상 2층/연면적 988.32㎡), 육상보관시설(지상 1층/연면적 2,159.77㎡)로써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완공되면 해양레포츠 저변확대 및 해양관광산업 육성, 동북아시아 중간기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과 울진군의회는 1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규탄성명서는 일본 정부가 지난 13일‘후쿠시마 제1원전 다핵종제거설비(ALPS) 처리수 처분의 기본 방침’을 통하여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발표한 것에 따른 것이다. 울진군과 군의회는 인류의 공동자산인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인류와 생태계를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는 것이며, 바다에 삶의 터전을 두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임을 자각하고 반성할 것을 촉구하였다. 규탄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계획 즉각 철회 ▲원전 방사능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해 투명한 정보 공개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할 경우 일본 수산물을 포함한 관련 물품의 수입 전면 중단 등이다. 울진군과 군의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4월 16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이세진의장 징계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246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하였다. 이번 윤리특별위원회의 결정은 지난 3월 24일 제245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에서 이세진의장의 구속에 대하여 대군민 사과문 성명을 발표하였고, 지방자치법과 울진군의회 회의규칙 제83조 내지 제87조에 의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으로 제1차 회의(3.24)를 진행하고 제6차 회의(4.16)까지 진행하였다. 의원직의 제명 여부는 오는 4월 19일부터 개회하는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하여 재적의원 8명 가운데 6명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되면 즉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김정희 부의장은 “의장 구속사건과 관련하여 그 동안 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것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원직 상실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