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규제자유특구* 지정 3년차를 맞아 특구기반 신산업거점 대전환을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 지역단위로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해 주는 한국형 규제혁신 제도(중소벤처기업부 / ‘19.4.17 지역특구법 전부개정·신설) / 비수도권 14개 시․도 29개 지정 경북도의 경우 철강, 전기, 자동차부품 등 지역의 주력산업이 침체하면서 4차 산업분야를 선도할 새로운 먹거리 찾기가 중요해졌다.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이 시대적 흐름이지만 대기업과 첨단산업의 수도권 집중 가속화로 지방은 소외되고 있다. 또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낡은 규제가 지역의 신산업 육성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위기가 혁신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실타래 같은 규제를 풀어 신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 가장 실효적인 정책수단이 바로 규제자유특구이다. 경북도는 현재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가장 많은 3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지역의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19.7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포항), (‘20.7월) 산업용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26일(수) 19개 시·군(시 10, 군 9)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80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00명으로 ▷ 구미 소재 I사업장 관련 13명이 확진 ▷ 구미 소재 B사업장 관련 1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4명, 지인 48명이 확진 ▷ 1. 24.(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8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9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8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1명, 지인 28명이 확진 ▷ 1. 24.(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 16.(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75명으로 ▷ 안동 소재 S요양병원 관련 11명이 확진 ▷ 안동 소재 G요양병원 관련 37명이 확진 ▷ 안동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0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9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1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복지 시설 관련 10명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산시 및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화장품진흥원 등 관계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K-뷰티 클러스터 조성 기본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도의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K-뷰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 및 추진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내용으로는 ▷경상북도 화장품산업 기초현황 및 실태분석 ▷경상북도(경산시) 일대 화장품산업클러스터 조성 여건 분석 ▷타 지자체 대비 경쟁력 조사 및 분석 ▷유관기관 및 인근 지자체(대구광역시)와의 연계방안 검토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뷰티산업 현황분석, 산업클러스터 사례연구, 경북 K-뷰티 클러스터 타당성 분석 및 조성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 방안이 제시됐다. 또 전문가 토론을 통해 지역 K-뷰티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추진전략과 뷰티산업 육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경북 화장품 산업에 대한 기대감도 확인했다. 한편, 경북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47개의 화장품 제조업체와 392개의 화장품 책임판매업체가 있으며,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가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경산 일대 화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25일(화) 20개 시·군(시 10, 군 10)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38명, 해외감염 7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92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9명이 확진 ▷ 포항 소재 군부대 관련 1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9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8명, 지인 2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86명으로 ▷ 구미 소재 어린이집 관련 15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9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5명, 지인 30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73명으로 ▷ 안동 소재 요양병원 관련 13명이 확진 ▷ 안동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3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16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9명으로 ▷ 경주 소재 체육입시학원 관련 1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8명, 지인 9명이 확진 ▷ 1월 23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23일(일)
[경북투데이보도국] === 이철우 지사는 26일 포스코 지주회사의 수도권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1969년에 설립된 포스코는 도민기업으로 50년 이상을 경북도민과 함께 해 온 경북의 자부심이자 도민기업이다. 하지만,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이사회 임시총회에서 미래신산업 발굴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또 이달 28일 임시 주총에서 포스코 지주회사 설립을 승인하고 설립된 지주회사는 수도권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러한 포스코 지주회사의 수도권 이전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가정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정이다. 그간 정부는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10개 혁신도시를 조성해 112개에 달하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등 수도권 일극체제를 타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경북도 또한 지난 50년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포스코와 함께할 미래 과제로 ‘Post철강 Next50’을 제안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길을 함께 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해 왔다. 신설되는 포스코 지주회사는 경상북도와 함께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4차 산업벤처타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24일(월) 17개 시·군(시 9, 군 8)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5명, 해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54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2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지인 18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3명으로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2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9명, 지인 1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39명으로 ▷ 안동 소재 요양병원 관련 12명이 확진 ▷ 안동 소재 일반음식점 1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3명이 확진 ▷ 1. 23.(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7명으로 ▷ 경산 소재 노인복지 시설 관련 7명이 확진 ▷ 경산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2명이 확진 ▷ 구미 소재 교회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7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6명, 지인 13명이 확진 ▷ 1월 14일(금) 아시아에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의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7만 2374필지(21년 6만 959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25일 결정․공시됐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2022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7.79% 상승해 지난해(8.44% 상승)변동률보다 0.65%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 10.17%보다 2.38%P 낮게 나타났다. 시․도 상승 순위 중 서울(11.21%), 세종(10.77%), 대구(10.56%), 부산(10.41%) 등에 이어 15번째이다. 도내 시ㆍ군ㆍ구별 변동률은 군위가 15.5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울릉(13.54%), 봉화(10.11%), 의성(9.93%) 순이다. 2028년까지 개별공시지가 현실화율 90%를 목표로 지난해 71.4%로 상승시킨 것이 가장 큰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도내 4개 시군의 주요상승 요인으로는 군위, 의성은 통합신공항 추진 및 군위군 대구편입에 따른 기대 효과, 울릉은 울릉순환도로 개통, 울릉크루즈 취항 등 관광산업 호재, 봉화는 백두대간수목원 부대사업 추진, 국립청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23일(일) 16개 시·군(시 9, 군 7)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13명, 해외감염 21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63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22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8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 지인 20명이 확진 ▷ 1월 20일(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21일(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22일(토)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3명으로 ▷ 경주 소재 U실내체육 시설 관련 9명이 확진 ▷ 경주 소재 T실내체육 시설 관련 1명이 확진 ▷ 경주 소재 M요양병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8명, 지인 7명이 확진 ▷ 1월 22일(토)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3명이 확진 ▷ 1월 22일(토)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20일(목)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 ▷ 1월 13일(목)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안
[경북투데이보도국] ===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신공항~의성)가 중앙선과 대구선,경부선을 연계한‘통합신공항 순환 광역철도’로 확대추진된다.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현재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에 중앙선, 대구선, 경부선 연계 순환선 반영을 건의하고,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수정계획’에 순환선 반영을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통합신공항 순환 광역철도는 현재 경북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대구경북 광역철도(국토부, 사타 중)와 2023년 말 개통예정인 중앙선(의성~영천), 지난해 12월 개통한 대구선(영천~동대구)을 연계해 GTX급 복선 광역전철 벨트로 묶는 사업으로 총연장 158.5km, 2조54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대구경북 광역철도 구축 시 투입차량과 차량기지 등을 고려한 순환선 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중앙선·대구선·경부선 선로 여유용량을 그대로 활용하면 군위역·영천역·하양역 3개소에 광역전철 정차를 위한 통신설비 99억 원의 추가 사업비만 소요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에 투입되는 최고속도 180㎞/h EMU-200급 광역전철 투입을 고려하면 신공항을 중심으로 73분대로 순환 운행하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월 20일(목) 14개 시·군(시 8, 군 6)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5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89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46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1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2명으로 ▷ 경산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15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대 체육부 관련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1명이 확진 ▷ 1월 18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4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30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3명, 지인 1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12명으로 ▷ 구미 소재 주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3명이 확진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