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경북형 상생협력모델인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시즌Ⅱ(이하‘완판운동 시즌Ⅱ’)를 지난해에 이어 대대적으로 전개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완판운동은 농특산물 판로를 모색하는 한편 생산자는 제 값에 팔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착한가격 착한소비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일 기준 완판운동 시즌Ⅱ 추진 결과는 ‘사이소’ 등 온라인 행사로 394억원, 대형유통업체 등 오프라인 행사로 1303억원을 판매해 지난해 말 1157억원에 비해 47% 상승한 1697억원을 달성했다. 경북도는 시군별 판매가 부진한 품목을 찾아 즉시 적절한 소비처를 확보해 제 값에 판매하는 전략을 펼쳤다. 먼저, 올해 2월 도청 전정에서 첫 완판운동 시즌Ⅱ 행사를 시작으로 농식품 유통피해상담센터 운영, 매 주말 바로마켓 운영, 롯데GRS 등 경북도와 대형유통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오프라인 행사로 유통취약농가의 경영 안정과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유통피해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해 84건의 피해 농산물을 초록마을ᐧ롯데슈퍼 등 대형유통업체에 판매했다. 농가에서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산지의 신선함을 선사하고 입맛을 사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1. 11.(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1명이 신규 발생했다. 안동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11. 8.(월) 확진자(안동#396)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수) 확진자(안동#3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1. 10.(수)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11.(목) 확진자(안동#40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11. 10.(수)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2.(화) 확진자(포항#1,4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6.(토) 확진자(포항#1,4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11.(목) 확진자(포항#1,45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포항#1,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1. 10.(수) 확진자(영천#3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영천#320)의 접촉자 1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2일 안동 서후면 대두서리 일원에서 안동봉화축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최미화 경북도 사회소통실장,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엄태항 봉화군수, 김경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봉화축협은 안동 서후면 대두서리 내 4만9345㎡ 부지에 564억원을 투자해 내년 12월에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축하는 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건축면적이 1만5530㎡ 규모로 축산물 도축‧가공․경매 관련 시설이 동시에 설치되며, 소는 1일 200두, 돼지는 1일 2000두까지 도축 및 가공이 가능하게 된다. 이 센터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축산물 생산․유통능력 부족 해소뿐만 아니라 소, 돼지 도축 후 경매가 가능해짐으로써 축산물 유통분야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도축 후 경매가 가능한 축산물공판장은 도내 남부지역에 1개소(고령) 뿐 경북은 전국 최대 한우 산지(전국의 22%, 74만 여두)이며, 돼지도 전국 상위권(전국의 13%, 148만 여두)으로 명실상부 축산웅도이다. 이러한 사육기반 위에 축산물종합유통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1. 10.(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11. 9.(화) 확진자(구미#1,77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구미#1,768)의 접촉자 5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대구시 수성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총 7명으로 ▷ Y요양원 관련 접촉자 2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고령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9.(화)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11. 9.(화) 대구 달서구 확진자가 다니는 고령 소재 사업장을 전수검사 한 결과 금일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사업장의 밀접접촉자는 자가 격리 조치하였고, 밀접접촉자 중 예방접종 완료자는 수동감시 예정이다. 영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1. 9.(화) 확진자(영천#320)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11. 3.(수) 확진자(영천#25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11. 9.(화) 확진자(대구시 달서구)의 접촉자 4명이 확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1일 예천군청에서‘스마트팜 연계형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우무현 GS건설 사장,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사업은 예천 지보면 매창리에 방치돼 있던 4대강 정비사업 골재 적치장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40MW)를 건설하고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 임대형 스마트팜(`23~`25): 15ha 2,800억원(스마트팜 보조 300, 발전소 민자 2,500) 경북도와 예천군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및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조성,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GS건설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및 사업비 조달, 스마트팜 냉․난방열 공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GS건설은 GS그룹 계열사로 플랜트사업, 건축사업, 인프라사업, 레저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GS그룹은 발전사업을 7160MW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수소경제시대 진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1. 9.(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11. 8.(월) 확진자(구미#1,7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9.(금)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8.(월) 확진자(구미#1,75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구미#1,76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8.(월) 확진자(서울시 강남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고령군에서는 총 5명으로 △ Y요양원 관련 접촉자 3명이 시설격리 중 확진 △ Y요양원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포항#1,44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3.(수) 확진자(서울시 중랑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 포항시에서는 11. 7.(일) 증상이 있던 확진자가 입원한 요양병원의 종사자 및 입원환자 400명을 전수검사 한 결과 금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 라한호텔에서 전국 물담당 공무원과 학계·연구계·기업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물 종합 기술연찬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주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경북도, 한국환경공단, K-water가 후원했다. 연찬회는 안전한 물관리 서비스 제공 및 탄소중립 추진 등 물관리 분야의 정부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및 실용화 사례를 소개하고 현안과제에 대한 정보교환, 정책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물관리 분야 정부정책 방향과 연구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연찬회 첫 날인 10일에는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상주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과 민경석 한국물기술인증원장의‘물기술 표준 인증 및 검증 선진화를 위한 운영방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에 이어졌다. 또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 재이용, 물산업 육성, 물환경 관리·수생태 복원 등 물환경 분야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신기술 발표도 진행됐다. 한편, 환경부의 인증 및 검증을 받아 국내외 현장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1. 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7명, 해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천시에서는 총 24명으로 ▷ 영천 사업장 관련 접촉자 19명이 확진 ▷ 11. 5.(금) 확진자(영천#261)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영천 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총 11명으로 ▷ Y요양원 관련 접촉자 8명이 시설 격리 중 확진 ▷ 고령 학교 관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1. 6.(토) 확진자(구미#1,746)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11. 6.(토) 확진자(구미#1,7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5.(금) 확진자(구미#1,7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1. 6.(토) 확진자(경산#2,075)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10. 29.(목) 확진자(경산#2,05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1. 6.(토) 확진자(전남 순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5.(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공공배달앱으로 7039건의 주문이 접수되며 9월 9일 서비스 오픈 이후 하루 최다 주문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소상공인의 날 기념 쿠폰을 발행하고, 시군별 우수가맹점 시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맘카페 등 SNS를 통해 퍼지면서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북 공공배달앱은 7일 기준 회원 수 8만 8050명, 가맹점 수 7374개소, 누적 주문 수 16만 4000건을 기록했다. 오픈 한 지 2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이 37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예천의 경우 인구 수는 5만 6000명이지만 누적거래액 2억 6000만원을 기록하며 인구 대비 공공배달앱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상주·문경의 경우 민간 배달앱을 활용하고 있는 가맹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신규 가맹점이 입점하면서 공공배달앱 가맹점 수가 민간 배달앱 가맹점 수를 초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북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기념해 3000원 쿠폰을 발행하고, 연말까지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쿠폰, 주문 완료 시 지급되는 2000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1. 4.(목)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4명이 신규 발생했다. 고령군에서는 총 43명으로 ▷ 10. 28.(목) 확진자(고령#1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고령 소재 요양원 관련 접촉자 42명이 확진됐다. 고령 소재 요양원은 주 1회 시행하는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에서 종사자 11명·입소자 29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밀접접촉자 검사 중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고, 해당 시설은 확진자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송 후 집중 방역·소독 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23명으로 ▷ 구미 사업장 관련 접촉자 6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수) 확진자(구미#1,7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2.(화) 확진자(대전 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10. 28.(목) 확진자(구미#1,6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26.(화) 확진자(구미#1,60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1.(월) 확진자(구미#1,681)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수) 확진자(구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