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 특별취재팀 】=== 지난 2일 대검에 접수된 “울진군 토착비리범죄자` 33인에 대한 고발사건이 반부패수사부에 오늘 배당되었다는 소식을 본지에 알려왔다. 지난 2일에 이어 연3일 째 대검 정문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형사법연구소, 원소장은 오늘날 자신이 포기 할 줄 모르는 집념과 용기는 모두 울진군민들의 관심과 응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했다. 아직 시작에 불과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 권력기관인 대검을 움직일수 있었던 배경에는 권력 눈치 보지 않고 함께 헌신 해준 울진군민들의 협조 덕분임을 잊지 않는 다고 했다. “한편 울진 K 씨에 따르면 이 소식을 알게 된 전국 국민들로부터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후원문의도 빚발 치고 있다고 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온정면청년회(회장 이재정)는 지난 2일 2020년 첫 성금 734천원을 기탁하여 온정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성금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온정면 청년회 주최로 백암광장에서 백암생토미, 취나물, 고사리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한 수익금과 먹거리 나눔 행사를 시행하여 새해를 맞아 백암온천을 찾은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모금된 것이다. 이재정 청년회장은“면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온정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옥 온정면장은“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청년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 첫 성금기탁으로 온정면 사랑의 온도가 목표대비 242도(모금액 26,360천원)로 높아졌다. 2020년 한해도 따뜻하고 희망을 주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2020년 첫해 군수. 검사등 33명에 대한 제 1호 2호 고발장이 대검찰청에 접수 되었다. 울진군 토착비리세력들의 "뒤, 봐준 의혹이 있다는 울진, 영덕 사법기관소속 경찰과 검사를 비롯 '전, 현직 울진군수 와 관계 공무원 등 대검에서 직접 수사하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연휴 동안 쉬지도 않고 고발장을 작성한 원린수 사법연구소 소장은 금일 새벽 대검 정문에서 업무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 울진군수와 김경완 검사에 대한 고발장은 1호로 신연삼 검사와 "현, 군수 등 공무원이 연류된 고발장은 2호 로 접수 시켰다. 지역 수사기관이 연류 된 사건이니 대검에서 직접 수사해야 한다며, 접수와 동시에 윤석렬 총장 면담도 신청했다. 지난 수십 동안 수사를 해야 할 사회 악질범죄 대상은 방조하거나 묵인되고, 생활형 범죄자들에게는 도리어 먼지 털이 형 가혹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선거 때마다 돈 뿌려 당선 되었다는 소문이 난무하고, 직장 없이 백수로 살면서도 수십억원의 자산을 증식하고, 민원 봐 준다는 핑계로 이권개입하고 회사 임금을 부당 수급 갈취해온 토호세력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방조하거나 솜방망이 처벌이 고작이라는 것이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은우)는 지난 2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2019년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에서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사업 도 평가회’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경북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 우수한 농촌진흥사업 실적과 농촌지도사업 발전 및 성과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상을 받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실적, 농산물가공제품 상품화, 과학영농시설 운영, 재해대응 분야에서 농촌진흥사업의 도약과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기술개발과 지원을 통하여 울진군이 농업기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의 일환으로 추진한 울진도시계획도로(중로2-2호선, 이안아파트 ~ 북부삼거리 구간)개설사업을 완료하였다. 그 동안 읍내5리(이안, 광림, 경원 아파트 등)일원에서 울진읍 간선도로인 북부삼거리까지 가려면 마을 소로를 통해야 하며, 특히 읍내5리 마을도로는 도로 폭이 좁고 차량 통행량이 많아 늘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상습 정체 구간이다. 이번 울진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보상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울진읍 읍내5리 일원 도로 폭 12 ~ 15미터, 연장 390미터로 군은 이번 도시계획도로의 개통으로 울진읍 북부지구 내 교통 불편 해소와 군민의 정주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그동안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군민의 교통 불편이 있어 왔다”며,“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235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울진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을 받아 내년 1월까지 홍보를 거쳐 2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조정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용료 조정은 군민부담 최소화 및 체력증진을 위하여 헬스장 이용료 감면, 수영장 일일 이용권과 월 회원권 이용료는 인상하지 않았고, 군내 수영장 요금 평준화 하는 선에서 강습료만 인상하였으며, 수영장 강습료는 경북도내 타 시군에 비하여 저렴한 편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수영장 강습료는 부득이 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최상의 수질제공과 쾌적한 시설관리는 물론 수영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6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지난 4일~6일 중국 웨이하이시 산둥성 둥산호텔에서 개최된 현대해양산업포럼에 참가해 연구원 소개 및 현대해양산업시스템의 보완건설의 주제로 피력하면서 이뤄졌고 6일~7일 중국 북경에서 한중안전농업시범단지 건설 회의가 농협과학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 참석으로 경북도가 NEAR해양•어업분과위원회 제6회 행사에 참석하였고, 경북도 대표로 환동해산업연구원의 김용환 박사가 경북도의 소개 및 연구원 소개 발표를 하였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해양산업시스템 분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경에서는 분과위원들과의 다양한 협력 기회 및 국제적인 교류가 진행되었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이 동해안 해양·수산분야에서 첨단지식을 기반으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의 육성. 발전을 통한 현대해양산업시스템의 활동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경북도 대표로 연구원의 활동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중국국가관련부서 담당자들과 연구원이 교류. 협력해 환동해권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08년 10월 수돗물의 안전성 홍보와 가뭄·단수 등 재난재해 시에 먹는 물 공급을 위하여 울진정수센터에 설치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인“보배수 생산공장”을 근남정수센터로 이전 한다. 지난 3월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근남정수센터가 준공되고 5월부터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 북면 지역 등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에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근남정수센터는 최고의 생태하천인 왕피천의 맑고 깨끗한 표층지하수를 이용하여 병입 수돗물인 보배수를 생산하고자 보배수 생산공장을 근남정수센터로 이전하여기로 하였다. 울진군은 기후 변화로 점점 늘어나는 태풍, 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상수도시설 피해지역에 신속히 보배수를 공급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물 복지 실현을 위하여 맑은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투데이 손광명 기자 】==== 울진군은 골재채취에 허가 난발에 따른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내년부터는 군내 적정 수급량을 우선 파악 한 후 공고를 거처 허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년 탁도기준을 초과한 세륜장 허가조건은 바지선을 이용한 외부반출 금지, 복구계획서준수 및 환경관리능력과 관련법령준수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허가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3년간 울진군과 골재채취장 인허가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사단법인한국환경운동본부경북본부" 는 울진군의 적법한 관리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아 허가량에 비하여 적어도 약 3 배 이상 (굴착 깊이 약 5미터 이상 초과) 반출되었다고 하면서 "늦은 감은 있지만 군의 대책에 환영한다고 했다. @ 2018년 생태하천 공사가 진행중인 평해 남대천으로 유입된 토사 하류에는 월 송정생태공원이 조성 중이다. “특히 평해읍 학곡리와 월송리 육상골재 채취장의 "경우 허가당시 복구토로 사용키로 한 개발행위허가 현장에서 반입되지 않고, 철도공사장 또는 유해성분 혼합이 의심되는 토사가 복구용으로 반입되는가 하면, "관급공사 현장" 토사가 부적절한 절차에 의하여 골재채취장 복구용으로 무상 공급되었을 뿐
【경북투데이보도국】친절 울진(군수 전찬걸)군은 해양치유센터건립을 위한 첫 관문인 실시설계비 정부 예산이 국회 통과되어 본격적인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해양관광 활성화와 해양문화 확산 분야 중 하나인 해양치유센터 신규 1개소 추가를 위한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울진군은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해양치유 가능 자원 발굴 및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내 해양치유가능자원에 대한 DB구축과 치유 효능의 과학적 검증 임상 연구, 해양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국가 R&D 사업에 함께 꾸준히 참여하여 왔었다. 울진 해양치유센터건립사업은 평해읍 월송정 주변 일대(부지면적 약 42,408㎡)에 총 사업비 380억 원이 투입되어 해양치유센터 및 R&D센터, 휴양 ․ 체험시설 등을 조성될 예정이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정부 예산이 결정되면서 앞으로 실시 계획 설계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청정 동해안의 다양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하여 울진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해양치유의 결합을 통해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새로운 신성장 관광휴양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