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의 일환으로 추진한 울진도시계획도로(중로2-2호선, 이안아파트 ~ 북부삼거리 구간)개설사업을 완료하였다. 그 동안 읍내5리(이안, 광림, 경원 아파트 등)일원에서 울진읍 간선도로인 북부삼거리까지 가려면 마을 소로를 통해야 하며, 특히 읍내5리 마을도로는 도로 폭이 좁고 차량 통행량이 많아 늘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상습 정체 구간이다. 이번 울진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보상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울진읍 읍내5리 일원 도로 폭 12 ~ 15미터, 연장 390미터로 군은 이번 도시계획도로의 개통으로 울진읍 북부지구 내 교통 불편 해소와 군민의 정주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그동안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군민의 교통 불편이 있어 왔다”며,“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제235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울진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해 의결을 받아 내년 1월까지 홍보를 거쳐 2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조정에 따라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용료 조정은 군민부담 최소화 및 체력증진을 위하여 헬스장 이용료 감면, 수영장 일일 이용권과 월 회원권 이용료는 인상하지 않았고, 군내 수영장 요금 평준화 하는 선에서 강습료만 인상하였으며, 수영장 강습료는 경북도내 타 시군에 비하여 저렴한 편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수영장 강습료는 부득이 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최상의 수질제공과 쾌적한 시설관리는 물론 수영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6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지난 4일~6일 중국 웨이하이시 산둥성 둥산호텔에서 개최된 현대해양산업포럼에 참가해 연구원 소개 및 현대해양산업시스템의 보완건설의 주제로 피력하면서 이뤄졌고 6일~7일 중국 북경에서 한중안전농업시범단지 건설 회의가 농협과학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 참석으로 경북도가 NEAR해양•어업분과위원회 제6회 행사에 참석하였고, 경북도 대표로 환동해산업연구원의 김용환 박사가 경북도의 소개 및 연구원 소개 발표를 하였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해양산업시스템 분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경에서는 분과위원들과의 다양한 협력 기회 및 국제적인 교류가 진행되었다. 환동해산업연구원이 동해안 해양·수산분야에서 첨단지식을 기반으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의 육성. 발전을 통한 현대해양산업시스템의 활동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현대해양산업포럼”에서 경북도 대표로 연구원의 활동영역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중국국가관련부서 담당자들과 연구원이 교류. 협력해 환동해권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08년 10월 수돗물의 안전성 홍보와 가뭄·단수 등 재난재해 시에 먹는 물 공급을 위하여 울진정수센터에 설치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인“보배수 생산공장”을 근남정수센터로 이전 한다. 지난 3월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근남정수센터가 준공되고 5월부터 근남면, 매화면, 죽변면, 북면 지역 등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에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근남정수센터는 최고의 생태하천인 왕피천의 맑고 깨끗한 표층지하수를 이용하여 병입 수돗물인 보배수를 생산하고자 보배수 생산공장을 근남정수센터로 이전하여기로 하였다. 울진군은 기후 변화로 점점 늘어나는 태풍, 가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상수도시설 피해지역에 신속히 보배수를 공급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물 복지 실현을 위하여 맑은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투데이 손광명 기자 】==== 울진군은 골재채취에 허가 난발에 따른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자 내년부터는 군내 적정 수급량을 우선 파악 한 후 공고를 거처 허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년 탁도기준을 초과한 세륜장 허가조건은 바지선을 이용한 외부반출 금지, 복구계획서준수 및 환경관리능력과 관련법령준수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허가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3년간 울진군과 골재채취장 인허가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사단법인한국환경운동본부경북본부" 는 울진군의 적법한 관리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아 허가량에 비하여 적어도 약 3 배 이상 (굴착 깊이 약 5미터 이상 초과) 반출되었다고 하면서 "늦은 감은 있지만 군의 대책에 환영한다고 했다. @ 2018년 생태하천 공사가 진행중인 평해 남대천으로 유입된 토사 하류에는 월 송정생태공원이 조성 중이다. “특히 평해읍 학곡리와 월송리 육상골재 채취장의 "경우 허가당시 복구토로 사용키로 한 개발행위허가 현장에서 반입되지 않고, 철도공사장 또는 유해성분 혼합이 의심되는 토사가 복구용으로 반입되는가 하면, "관급공사 현장" 토사가 부적절한 절차에 의하여 골재채취장 복구용으로 무상 공급되었을 뿐
【경북투데이보도국】친절 울진(군수 전찬걸)군은 해양치유센터건립을 위한 첫 관문인 실시설계비 정부 예산이 국회 통과되어 본격적인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해양관광 활성화와 해양문화 확산 분야 중 하나인 해양치유센터 신규 1개소 추가를 위한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울진군은 2017년 10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해양치유 가능 자원 발굴 및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내 해양치유가능자원에 대한 DB구축과 치유 효능의 과학적 검증 임상 연구, 해양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국가 R&D 사업에 함께 꾸준히 참여하여 왔었다. 울진 해양치유센터건립사업은 평해읍 월송정 주변 일대(부지면적 약 42,408㎡)에 총 사업비 380억 원이 투입되어 해양치유센터 및 R&D센터, 휴양 ․ 체험시설 등을 조성될 예정이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정부 예산이 결정되면서 앞으로 실시 계획 설계 등 후속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청정 동해안의 다양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하여 울진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해양치유의 결합을 통해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새로운 신성장 관광휴양산업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농업기술센터는「2019년 농기계임대사업」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인력운영 기관상) 수상과「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 종합평가」에서 안전교육사업 부문(개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28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전국「농업기계안전교육사업 종합평가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농업기계 교육사업의 우수한 성과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농기계임대사업 워크숍」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인력관리 우수사례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농기계임대 및 농업기계 교육훈련 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으로 농민의 안전을 책임져 온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었으며, 인력 역량개발을 위한 자체 교육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 안전 및 친절 교육 등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우수한 인력 운용 사례가 전국의 시·도에 모범사례로 공유되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으로 농업기계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울진군 위상을 확인했다”며 “2020
【경북투데이보도국】===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은 2019년 11월 19일 베트남 하이퐁시 소재 베트남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8회 아시아 해양수산 대학 포럼(The 18th Asia Maritime & Fisheries Uiversities Forum) 총회에 직접 참여하여 연구원 소개 및 발표와 함께 가입의사를 피력함으로서 AMFUF 신규 기관회원으로 가입하였다. AMFUF(Asia Maritime & Fisheries Universities Forum)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아시아지역 중심의 공동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가 주도해 창설된 단체로, 현재 13개국 27개 해양·수산 대학 및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고 세계 해기사 공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동해안 해양·수산분야에서 첨단지식을 기반으로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첨단양식, 해양문화 등을 육성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앞으로 AMFUF 의 활동에 보탬이 될 전망이며, 경상북도는 2020년 AMFUF 와 연계해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 및 해양포럼’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울진군 치매극복선도학교인 매화초등학교 교장실에서“꼬마CEO 골목장터”수익금 전액을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 치매극복선도학교에 지정된 매화초등학교는 울진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축하공연과 금매1리 맑은뇌쉼터 건강대학어르신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에 동참했으며, 경제·금융 및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한“꼬마CEO 골목장터”의 수입금 181,000원 전액을 금매1리 치매쉼터어르신들에게 써달라는 뜻을 전해왔다. 매화초등학교 지도 선생님, 참여 학생 대표와 금매1리 이장, 쉼터어르신이 참석한 전달식을 마친 후 겨울철을 대비해 수면양말과 털장갑을 구매해드리기로 했다. 도영진 매화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의미 있게 모은 돈을 할머니와 할아버지들께 드리자고 하여 놀랍기도 하고 기특하다”며 “내년에도 치매극복선도학교로서 울진군 치매극복사업에 힘껏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환동해 해양과학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및 울진군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착수보고회
【경북투데이보도국】===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위원장 군수 전찬걸)는 지난 12일 제57차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찬걸 군수(위원장), 울진군 공무원 및 한울원전 관계자 등 4명의 당연직 위원과 지역 발전과 환경, 원자력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16인 등 총 20인으로 구성된 제9기 감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개회하였다. 주요 안건으로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 현황 보고, 부위원장 선출의 건, 운영위원 선출의 건, 기타 토의 및 보고 등의 내용이 다루어졌다.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는 위원회 산하에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있으며, 감시센터는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환경 및 방사선 안정 등에 대한 조사·분석·평가를 주요 업무로 하는 전문 민간단체이다. 감시센터는 환경 방사선 측정과 조사 분석을 위해 환경시료 중 감마동위원소를 분석하는 감마핵종분석시스템, 환경시료 중 전 베타 및 방사능을 분석하는 저준위알파·베타 계수기, 액체 시료 중 알파 방출 핵종을 분석하는 액체섬광계수기, 공간 감마 선량률을 측정하는 환경방사선량률측정기, 방사능 오염 유무를 확인하는 표면오염측정기 등 5종의 측정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환경 시료 전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방사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