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관내 노음초등학교와 매화초등학교에서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발생 예방 및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울진군보건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후천적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제 사고로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를 모시고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장애 인식개선 및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립재활원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가운데 90%는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이고, 그 중 사고는 34.4%에 달할 정도로 사고로 인한 장애 비율이 높다. 박용덕 보건소장은“후천적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 습관을 키우고,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 잡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장애발생 예방과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경상북도 체육회(체육회장 이철우)는 6월 10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울진군을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 체육회는 이날 오전 체육회 회의장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당초 신청지역인 김천, 예천, 울진 등 세 지역에 대한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천과 울진을 후보지로 압축한 뒤 오후에 이사회를 열어 투표로써 최종 개최지를 선정하게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먼저 울진이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지지해 주신 도 체육회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함께 경합한 김천시와 예천군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이번 유치 경쟁에서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뛰었고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솔선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평한 뒤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기동취재부 >> 울진군 후포항 내 해안도로에서 평소 우려했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마리나항 공사를 비롯 부산 과 울릉도로 가는 사석운반 덤프들이 줄지어 도로를 질주 하고 있다. 그동안 어느 기관도 제재 하지 않았고, 지난 1일경 사망사고가 발생되자` 위협을 느낀 주민들이 현수막을 게첩했다. △ 화물차량절대서행 △ 빠른 주행 보다 바른 주행 안전한 지역주민 △ 법규준수 라는 문구들에게서 기자는 특별한 의미를 느낀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심정은 어때 설지 요즘 메이저 방송사 마다 공직기강해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한다. “감독기관은 현장답사를 했는지! “신고접수는 몇 회나 되는지! 민원 처리는 제대로 했는지! 이것이야 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사망사고가 나고 현수막이 게첩 되자` 공청회에서 신호등을 세우기로 결정하는 가하면, 이제야 속도 및 적재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이 시작되었다. 세금을 먹고 사는 표장사 들의 눈에는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보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책임지는 의원이나 공직자는 없고, 비판에 불쾌한 반응만 보일 뿐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군 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운동하는 후보들은 많은데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6일 울진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4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모시고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전찬걸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보훈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슬픔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보훈가족 예우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하여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 및 평해읍청년회가 주관하는 제34회 평해남대천 단오제를 평해 남대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재천제례를 시작으로 월송큰줄당기기 재연과 퓨전마당놀이, 품바공연, SBS스타킹에 출연한 남창동의 외줄타기, 판소리(남해웅)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는「제1회 평해남대천 울진군민 윷놀이대회」뿐만 아니라 씨름대회 및 장기대회가 열렸으며, 군민가요제와 초청가수 진성 및 지역가수 풍금, 이마음의 축하공연이 지역주민과 함께했다. 행사 기간 동안 울진막걸리 페스티발과 체험행사로는 창포머리감기, 그네뛰기, 투호놀이, 링 던지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울진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민속축제인「평해 남대천 단오제」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 울진군에서 출생등록을 하는 가정에게 5월부터 20만원 상당의 축하 기념품을 선물한다. 이 사업은 소중한 아기 탄생 축하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의 후원을 받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지자체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이 연계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저출생 극복에 대한 책임감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출생 축하 기념품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울진군 특산품(미역, 다시마, 건조사과), 체온계, 아기이불(방수요, 담요), 보습세트(로션, 크림, 클렌저), 축하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0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주민 체감형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탄생의 기쁨을 나누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 영해면사무소, 문화관광과, 안전재난건설과 직원 47명은 농번기를 맞아 16일 영해면 연평리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와 사과나무 적과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인력부족으로 적과작업이 힘들었는데, 공무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오는 18일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춰 지역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 부담감소를 위해 ‘2019학년도 울진고우이학당’을 개강한다. 울진고우이학당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되며, 울진고와 죽변고는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후포고는 통학시간 단축을 위하여 후포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고1·2학년대상 교과수업은 국어, 영어, 수학으로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단과로 운영된다. 고 3학년은 대학입시 대비를 위하여 자기소개서, 논술 등 비교과 과목과 함께 대입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입시전형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수시에 대비하고자 학생부관리를 위한 1:1 대면 및 온라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고1·2학년 교과수업 희망자는 16일까지 각 학교별(울진고, 죽변고, 후포고)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장학재단(☎ 054-781-4411)로 하면 된다. 올해 운영업체는 제안공모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서울 소재의 입시전문학원인 ㈜현현교육 스카이에듀가 선정되었다. 울진고우이학당은 지난 2009년부터 울진빌리지스쿨이란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개관 15주년 자활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자활가족이 모두 모여 단합을 다지는 이날 행사에는 전찬걸 울진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울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그리고 자활・자립에 성공한 자활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본 행사에서는 자활 참여자들이 꿈팀, 일팀, 행복팀, 그리고 성장팀 4개의 팀으로 나누어 이어달리기, 큰공굴리기 등 게임을 통해 서로 힘을 모아 단합하였고,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동시에 동료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전찬걸 군수는“자활사업의 최일선에서 애쓰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체육대회를 계기로 울진지역자활센터가 한층 더 발전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과 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은 지난 10일 세브란스(신촌)병원에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환자에 대한 진료의뢰(회송) 및 편의제공, 지역거점공공병원 우수 의료진 교류, 직원의 학술행사 및 교육 참여 등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 예약과 치료를 최우선으로 적극 협력하여 지역민들의 의료적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향상에 기여가 크고, 우리나라 의료계를 선도하는 대표병원이다. 최고 수준의 의료진, 깨끗한 진료환경 그리고 전국적인 의료전달체계를 갖춘 세브란스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울진군민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그동안 울진군민들은 지역여건상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서울소재 대학병원으로의 진료의뢰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울진군의료원은 응급환자 및 중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 대응을 위하여 지금까지 13개 전국 대학병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올해는 서울 세브란스(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