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법원 재판장에 선 민주저널 대표 임씨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 권리침해주장] 17일 영덕법원 제101호 법정에서 울진군 자치 행정국장 (김창수) 의 직권남용사실을 보도한 민주저널의 기사와 관련해 검찰이 약식 기소하자 이에 불복한 민주저널 임대표의 정식재판이 열렸다. 검찰이 기소권을 남용하였다, 사실대로 공익을 위하여 보도한 기사내용을 트집 잡아 기소 하므로서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언론을 탄압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실체적 진실과 대법원 판례를 증거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던 임 대표는 이날 재판부의 처분에 대해서도 부당함을 지적하며 이의 신청서를 낭독하였다. 피고인의 명시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선변호인에게 수사기록을 받게 한 것은 형사소송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이며, 흠결 없는 ‘문서송부촉탁신청’에 대해서도 공연한 트집을 잡아 반려시키고, 피고인이 신청한 녹음에 판사음성을 들을 수 없게 조작하고, 공판조서에 재판장의 위법한 처분내용이 기재되지 않은 것 또한 위법한 행위니 바로 잡아달라고 주장했다. 판사는 피고인 임씨의 주장을 인정하면서도 바로잡아 달라는 이의신청 모두를 주저 없이 단숨에 기각시키며 오직 사법 NGO 원린수 연구소장을 특별변호인으로
<< 경북투데이보도국 >> 17일 10시에 영덕법정에서 열린 임추성 전임 조합장 의 선거법 위반관련 재판에서 징역1년 추징금 2천 실형을 선고 했다. 지난 6.19. 징역2년 추징금 2천의 구형을 받아 이번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기대하며 재판에 참석했던 임조합장 지지자들은 실망을 넘어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아울러 지역주민 A씨도임조합장의 평소 사법계 탄탄한 인맥을 알고 있기에 실형 선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번 재판을 계기로 지역권력기관의 신뢰도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세현)은 지난 10일 영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영덕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신규창업 희망자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엔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대학교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이주현 팀장은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기초강의를 진행하고 우수 사회적기업 사례와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일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선배 사회적기업인들은 질의응답에 참여해 창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이상홍 새마을경제과장은 “다양한 사회적기업이 창업돼 취약계층 고용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앞으로 열리는 설명회와 아카데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하계 피서철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7개소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12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8월 18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울진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위하여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 해수욕장 주변 해안 환경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무엇보다 어린이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에어바운스와 간이 수영장을 운영하며, 물놀이 안전요원도 배치한다. 국내외 안전사고 등으로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피서객들의 안전과 불의의 사고 시의 응급대처를 위해 수상안전요원 및 보건요원들에게 안전관리 교육을 완료하는 등 관광객들이 믿고 쉴 수 있는 안전 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7개소 해수욕장 개장 전 토양 및 수질검사 실시 결과 적합판정으로 환경관리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근 지역 해상에 해파리와 상어의 출현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약품(해파리 쏘임방지 썬크림)과 상어퇴치기, 제세동기와 같은 안전장비를 비치하고 있다. 울진군은 해수욕장의 규모는 작지만 은빛 모래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으며,
<< 경북투데이보도국 >>울진읍(읍장 전찬억)은 피서철을 맞이하여 화장실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과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울진읍에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설물의 관리실태,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하여,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울진항, 연호정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주요 관내 공중화장실을 전파탐지 및 적외선 렌즈 탐지형 장비를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점검 및 확인하였다. 또한, 공중화장실 관리인들을 대상으로 피서철 관리요령을 집중교육 하여 증가하는 피서철 수요에 대비하였다. 전찬억 울진읍장은“피서철 공중 화장실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나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리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1일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이장출)이 지역 내 상가들을 돌며 착한가게 릴레이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태인 울진부군수, 이장출 울진군 나눔봉사단장 등 봉사단원 약 2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울진읍내 상가들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하고, 활동 중인 착한 가게에는 다육이 화분을 전달해 지역의 나눔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로 울진군은 현재까지 총 255개의 착한가게를 등록했다. 이는 경북 내 지방자치단체 중 3번째로 많은 숫자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배분되어 지원된다. 현재‘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으로 31일까지 신규 착한가게를 집중 발굴하고 있으며, 가입은 울진군청 복지지원과(☎054-789-6094)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사격실업팀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19 한화회장배사격대회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위로 입상을 하였다. 19일 열린 여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김수경, 신민옥, 김지연, 김계남 선수가 한 조를 이루어 1878.9점으로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2위 경기도청(1876.0)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지난 봉황기 대회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오르며 여자 소총 강호임을 재확인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여자부 공기소총팀과 공기권총팀을 운영 중이며, 올해 전국대회 규모 8개 대회에 참가하여 공기소총부분은 단체 우승3회, 준우승1회, 공기권총부분은 우승2회, 3위1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울진군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부터 울진군청 부설주차장 관리 규정의 일부를 변경 시행했다. 이번 규정 변경 시행의 가장 큰 목적은 민원인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군청 인근 상가의 장기주차를 방지하고자 동·하절기로 구분하여 오전 8시부터 하절기(3월 ∼ 10월) 오후 7시까지, 동절기(11월 ∼ 2월) 오후 6시까지 유료로 운영하던 시간을 동·하절기 구분 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고 그동안 발행해오던 월정기 주차요금 또한 폐지했다. 주차장 관리 규정 변경과 함께 도입한 무인차번인식기와 셀프정산시스템은 주차권 발권 없이 주차장에 진입함으로써 민원인이 기존의 종이 주차권을 발권할 때 발생하던 접촉사고를 방지하고 주차요금 계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최초 30분 500원, 매 30분당 500원이던 주차요금은 규정 변경으로 인해 1시간 이내의 민원인 자동차에는 면제되고 30분마다 500원씩 부과되며 민원처리가 한 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방문부서에서 민원처리 지연 확인증을 발급받으면 주차요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0개 읍면 지역 시가지 화분 및 연도변 가로화단 일원에 페츄니아 등 7종의 여름 꽃을 식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여름꽃길을 조성 마무리 하였다. 이 사업은 산림녹지과에서 2019년부터읍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재정 운영을 위하여 연도변 꽃길조성과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민간업체에 위탁하여 일괄 추진하게 되었다. 여름꽃길조성 사업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96백만 원의 예산으로 울진군 10개 읍면지역과 엑스포 공원 일원에 (가로화단 3,050㎡, 시가지 화분 730개) 페츄니아 등 7종의 여름 꽃 52,500본을 적기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여름꽃길을 조성 완료하였다. 이번 여름 꽃길 가로경관 조성으로 울진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여름 꽃 생육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울진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며, 오는 7월 중 울진교와 수산교에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하여 특색 있는 여름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
<< 경북투데이보도국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지원 확대를 위해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국책 사업으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시공(단열/창호/바닥), 물품(보일러, 냉방기기) 등을 가구당 최고 3백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울진군이 대구·경북 최초로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약을 맺는 것으로, 올해부터 3년간 에너지재단 8억원, 울진군 자체예산 2억원을 들여 지역주민 400가구에 에너지효율개선 시공, 물품지원은 물론 도배, 장판, LED조명 등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울진군민들은 대구·경북에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게 된 셈이다. 전찬걸 군수는“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더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