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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길 걷고 청렴거울 보며 청렴공직자로!

- 축산면사무소, 2018년 청렴실천과제 실천 힘써 -

<<경북투데이보도국>>축산면사무소는 청렴길가자. 축산!, 청렴거울보기2건을 2018 청렴실천과제로 정하고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축산면사무소 직원들은 사무실 통로에 청렴을 상징하는 청색라인을 설치해 출퇴근하면서 청렴마인드를 되새기고 있다. 또한 이장들과 함께 선정한 3개의 청렴구호를 사무실 거울 3개에 부착해 청렴분위기를 조성했다. 3개의 거울은 각각내 마음의 청렴거울,마음을 다스리는 거울,마음을 보는 거울로 이름 지었다.

 

축산면사무소 관계자는 청렴길을 걷고 청렴거울을 보며 청렴한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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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국토의 63% 산림...전략적 관리․활용 방안 찾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토의 2/3인 산림과 220만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 대전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시대, 초대형 산불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부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산림관리 정책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이 자발적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5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참석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초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을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다. 이우균 고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기조 발제에서는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 대응 산림행정(안기완 전남대 교수) ▴초대형 산불 시대의 대응 전략(박주원 경북대교수)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의 미래(김호용 한국화학연구원 책임교수) ▴산림부 승격을 중심으로 한 산림행정 구조 전환(최성준 한국임업후게자협회 사무총장) 등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에서는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