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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실시

1회차 7월 1일부터, 2회차 장마직후부터 드론 방제

[경북투데이보도국]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71일 영덕읍 등을 시작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는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비 절감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8억원(군비 6,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 농정지원단 2)을 투입해 영덕군 벼 재배 전 필지(친환경 등 기타 사유로 방제를 희망하지 않은 농가 제외)에 대하여 2회에 걸쳐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대상 병해충은 장마기 전후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 여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등이며 방제효과 증대를 위해 짧은 기간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작업에는 2021년 발족한 영덕군드론방제연합회를 주축으로 우리군 드론방제업체 다수가 참여, 21기 내외의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하며, 공동방제 전 사전교육을 통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방제 일정은 영덕군농업회의소(식량분과 위원)와 지난 610일 일정 협의회를 통하여 확정하였으며, 1회차 공동방제 시작일은 71일 영덕읍, 남정면, 지품면, 창수면, 72일 축산면, 73일 강구면, 75일 달산면, 영해면, 병곡면 순으로 실시하고, 2회차는 장마직후 읍면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읍면별 방제기간은 1~ 5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공동방제 마을별 세부일정은 공동방제 시작 전후 시기에 읍·면사무소로 문의하기 바라며, 농업기술센터 게시판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방제시간은 오전 5~ 10, 오후 4~ 730분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시간대는 피하여 혹시나 있을 약해에 대비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공동방제기간 동안 양봉농가 벌통관리, 가정 장독대 및 창문 닫기, 방제 중 영농작업 자제를 통해 방제 약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과 벼 재배농가가 공동방제 기간 외 병해충이 발견되면 공동방제에 의존하지 말고 농가 개별방제를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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