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1.1℃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0.8℃
  • 맑음부산 3.3℃
  • 맑음고창 -2.0℃
  • 맑음제주 4.5℃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경북도, 경주 i-SMR 부지유치 자문회의 개최

- 산·학·연 SMR 전문가 역량 결집해 부지유치 대응 전략 -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224()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국내 최초 소형모듈원전(SMR) 건설부지 유치를 위해 ···SMR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주 SMR 건설부지 유치지원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30() 경주 i-SMR 유치지원 T/F팀 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산··연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경주 유치를 위한 정책 자문을 위해 마련되었다.

 

자문회의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을 공동 자문 위원장으로 하고, 대학교수, 원자력 민간단체, 포스코홀딩스, 포스코E&C, 두산에너빌리티 등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전문가 15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소형모듈원전(SMR) 유치 당위성, 철강산업과 상생 방안 등 주제 발표와 함께 i-SMR 건설부지 경주 유치를 위한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이 이어졌으며, 지자체 지원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SMR 개발과 실증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개원, 반경 5km 이내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한수원 본사·방폐장 등 원전 연계 연구·산업 인프라, 국회 논의 중인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에 소형원자로시스템 진흥 특구반영은 경주가 가진 강점으로 의견을 같이했으며,

 

월성원전을 40년간 안전하게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된 경주시민들의 높은 주민 수용성은 타 지자체와 비교되는 핵심 경쟁력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회의에 참석한 포스코홀딩스 등 철강기업 관계자는 수소환원제철로의 전환은 국내 철강기업에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며, 대규모 무탄소 전력과 청정수소 확보 방안으로 현재로선 원전 활용이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소형모듈원전(SMR) 경주 유치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향후 경북도와 경주시는 유치지원 TF팀을 중심으로 경주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가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소형모듈원전(SMR)은 단순한 발전시설을 넘어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이자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지난 10년간 소형모듈원전(SMR) 생태계를 준비해 온 경주에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부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김창수 전 울진군 자치행정국장, 울진군수 출마 포기 선언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 울진군수 선거 출마를 준비해 온 김창수 전 울진군 자치행정국장이 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포기했다. 김 전 국장은 최근 지인들과 지역 인사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울진군수 출마를 고민하고 준비해 왔지만 깊은 숙고 끝에 군수의 꿈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메시지에서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며 “앞으로는 평범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울진 발전과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 전 국장은 울진군청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거쳐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한 뒤 지역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아 왔으며, 차기 울진군수 선거의 잠재적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지역 정가에서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제기되며 선거 구도의 변수로 평가되기도 했다. 이번 불출마 선언으로 울진군수 선거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김 전 국장의 결단 배경과 향후 행보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당 지지 구도가 과거와는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여왔던 울진 지역에서도 국민의힘에 대한 지역 민심이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