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는 3월 19일 오후 2시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26년 3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주제로 열렸으며, 시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매월 1회 운영되는 포항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양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건강을 주제로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강연에서는 서정훈 세명기독병원 심장내과 전문의가 ‘심근경색·협심증,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를 주제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과 예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조상희 세명기독병원 뇌병원장이 ‘뇌졸중, 미리 알면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뇌혈관 질환의 조기 징후 인식법과 예방 수칙, 응급 상황 대응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강연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지역 사회에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실용적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강연 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개인 건강관리법과 생활수칙, 응급대처에 관한 실무적 질문을 쏟아내며 강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조현미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은 “시민교양대학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지식을 제공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배운 내용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