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3월 19일 동해중학교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흡연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사회 전반의 금연·금주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남구보건소를 비롯해 동해면 행정복지센터, 동해면 청소년지도위원회, 동해중학교 교직원, 동해면 파출소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금연·금주 홍보물을 배부하고, 학교 주변에서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직접적으로 청소년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발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유관기관 간 협력의 틀을 강화한 점이 주목된다. 남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과 학교 연계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석희 포항시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공동 책임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