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역 방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 향상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군수품 상용화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26년 4월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방산 수출 물량 증가와 다품종 소량 생산에 대응해 지역 기업의 생산성 제고와 시장 진입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은 설비 개선 등으로 무기·부품 생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내용으로, 올해는 11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3년째 이어지며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도는 사업의 지속성과 확대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 참여기업 모집은 5~6월 경 경북테크노파크 공고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보급지원’은 방산업 특성상 요구되는 신속 대응과 다품종 소량생산 환경을 고려해 기초 단계 20개사, 고도화 단계 6개사를 보급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이다.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시·군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 추경을 통해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 올해 신규로 도입하는 ‘공공조달 연계 군수품 상용화 지원사업’은 비무기체계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 교육, 컨설팅,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경북테크노파크와 한국조달연구원이 협업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시균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방위산업을 경북의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방산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무기체계 분야뿐 아니라 군수품 분야까지 지원을 확대해 지역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3대 패키지 지원을 통해 방산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스마트화,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수출 대응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구체적 지원 대상, 신청 절차 및 일정 등은 추후 경북도 공고와 경북테크노파크 안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