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신도시 10년, 북부권 성장견인 경북 균형 발전 이뤄
-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자족도시 기틀 마련 -
-유관기관 109개 기관 중 92개 기관 이전... 경북행정 중심축 완성 -
[경북투데이보도국]===도청 이전 10년을 맞은 경북도청신도시는 경북 북부권 공간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경북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조성된 신도시는 현재 약 2만 3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신도시 전체 면적(1만966㎢, 332만평)의 53%를 차지하는 2단계 건설사업(5천808㎢, 176만평)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상업지구, 공동주택, 학교, 도로, 의료센터 등 주요 사업지구의 부분 준공이 이어지면서 도시 활성화가 가속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가장 큰 성과는 행정 중심 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한 점이다. 도청과 도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행정타운이 형성되었고, 경북 북부 행정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체 109개 이전 대상 기관 중 92개 기관이 이전을 확정하고, 8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면서 행정 집적도가 크게 향상됐다.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등 주요 기관의 입주는 신도시의 행정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추가 공공기관 이전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도시는 기반시설 확충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