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지역인재채용 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4월 8일 경북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인재채용 활성화 정책연구회 간담회’를 열고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대학 간 협력 방안과 제도 개선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조용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경북도청 및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인사 등이 참석해 지역 인재의 고용 확대와 지역 정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정책 토론회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제도적 한계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용현 경북연구원 박사는 ‘공공기관 지역 이전 효과와 2기 이전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단순히 채용 비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의료·주거 등 정주 여건의 종합적 개선이 병행돼야 진정한 인재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간 연계 강화, 채용 절차와 평가 기준의 개선, 지역 출신 청년의 정주 지원 확대, 농어촌 특별전형 제도 보완 등 다양한 현실적 과제가 제시됐다. 특히 지역 고교 출신 인재의 채용 확대와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 모델 구축 필요성에 대해 참여자들이 공감했으며, 제도적 한계가 있는 부분은 중앙정부 차원의 개선을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조용진 대표의원은 “지역인재 채용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오늘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법률 개정 건의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대학·지방정부 간 지속적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