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박현국 군수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2조에 의거해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운영한다고 2026년 4월 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법령에 따라 직무가 일시 정지되며 이 기간 동안 부군수가 군수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봉화군은 이에 따라 민원·복지·안전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행정 공백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관리 지원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박시홍 부군수는 “어느 때보다 엄정한 공직기강과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전 부서가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해 공정한 선거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평상시와 다름없이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정부가 발표한 ‘제5차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계획(2026~2030)’과 2026년 시행계획에 발맞춰 독도의 실질적 관리주체로서 현장 중심의 독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26년 4월 2일 밝혔다. 정부는 2030년까지 약 4,339억 원을 투입해 과학조사·국민 안전·환경관리·교육·홍보 등 분야별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65개 사업에 약 1,42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정부 계획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특히 독도 접근성 개선, 독도 주민의 정주여건 및 안전시설 보완, 해양환경 보전 및 정화체계 강화, 독도 교육·홍보 기능 확충 등에 역점을 두고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도는 울릉공항 연계 등 교통·접근성 개선과 함께 독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상시 환경 모니터링 및 신속한 정화대응 시스템 마련 등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기본계획에서 정부는 12개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경북도 포함)가 협업해 총 67개 사업을 추진하며, 이 가운데 경북도는 20개 사업에 약 76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배정받았다. 2026년 시행계획에서는 총 65개 사업(약 1,420억 원) 가운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6년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세입·세출 결산, 기금 운용,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성과 연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다. 결산검사에는 도의원 3명(교육위원회 박채아, 농수산위원회 최병근,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과 재무관리 경험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총 1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대표위원으로 선출된 박채아 위원(교육위원·세무사 출신)을 비롯한 다양한 재정·회계 전문가들의 참여로 검사 결과의 전문성과 객관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산검사단은 첫날인 4월 2일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접견을 진행한 뒤 서류심사와 현지확인을 병행해 본격적인 검사에 착수했다. 특히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성과가 예산 집행 목적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현장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검사 종료 후에는 10일 이내에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도지사 및 교육감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박채아 대표위원은 “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6년 4월 1일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 기관 운영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문회에서 도의회 위원들은 진흥원의 핵심 역할인 농식품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 교육 및 현장 지원 기능 등과 관련해 후보자의 재임 기간 운영 성과와 한계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질의는 바로마켓 운영 개선, 온라인 유통채널 대응 전략, 사이소 운영의 내실화, 핵심사업 중심의 기관 운영, 농민사관학교 교육 및 사후관리 강화, 현장 대응력 제고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후보자가 기관 운영 방향과 실행 의지를 제시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앞으로는 농가소득과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 유통 성과와 핵심사업 중심의 운영, 조직 혁신 및 현장 대응 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 등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략 수립과 공공성·경영 내실화를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신효광 인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2026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오사카도민회원 20명이 경북을 방문해 도정 주요 현안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26년 4월 1일 밝혔다. 방문단은 경주 APEC 개최 예정지와 국립경주박물관을 시작으로 안동 하회마을, 포스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을 둘러보며 전통문화와 지역 산업을 연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북도는 매년 재일본도민회 신년회 참석과 도민회원 초청사업 등을 통해 해외 도민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특히 올해 2월 1일에는 경제부지사가 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도정 비전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양측 간 협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도는 청년부 지원과 차세대 대상 ‘정체성 연수’, ‘경북 청년의 재일동포 발자취 재조명’ 사업 등 고향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은 해외 동포 청소년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경북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계승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장기적으로 경북의 글로벌 인재 풀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금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26년 4월 1일 제361회 임시회 폐회에 이어 청사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박성만 의장과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 케이크 촛불 끄기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건배 제의 순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만 의장은 “청사 이전은 경상북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0년간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돌아보며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도민과 함께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18일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매년 약 6만 명에 달하는 청년 유출 문제를 제기하며, 근본 원인인 일자리 부족 해소를 위한 행정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경북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발주·계약 관행이 지역기업과 청년 창업기업의 기회를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데이터센터 자료에 따르면 도내 타·시도 전출자 중 19~34세 청년의 전출 비중은 2021년 47.6%에서 2025년 49.9%로 늘어났고, 전출 사유 1위는 ‘일자리’로 파악됐다. 이 의원은 “일자리가 사람을 붙잡는 핵심인데도 정작 도 차원에서는 일자리를 만드는 지역 기업 지원에 인색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분석한 2024~2025년 경북도 및 산하 공공기관의 용역·건설 계약 현황에 따르면, 계약 금액의 54.7%가 타 지역 업체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에는 타 지역 업체와의 계약 건수가 2024년 대비 17.5% 증가해 지역 업체 소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아울러 “지난 5년(2021~2025) 동안 경북도가 청년 창업 지원에 약 832억 원을 투입했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3월 26일 일본 히로시마현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 등 일한우호의원연맹 소속 의원 6명을 초청해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 박영서 부의장의 히로시마현의회 방문에 이은 상호 교류의 연장선으로, 2025년 11월 체결된 경상북도와 히로시마현 간 자매결연을 토대로 양 의회 간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간담회에 앞서 하회마을 일원에서 한국 전통음식을 함께하며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도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견학과 공식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박성만 의장과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 김대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대진 대변인 등이 참석해 양 의회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성만 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방문은 양 의회 간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히로시마현의회와의 교류는 단순한 의정 방문을 넘어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므로, 문화·교육·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 측은 향후 정례적 의회 교류, 청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3월 18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도내 철강산업의 위기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경상북도가 에너지 주권 확보와 저탄소 전환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먼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K-스틸법’에도 불구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부족해 지역 철강 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철강 수출액이 2022년 대비 2024년에 32% 감소했고, 포항국가산단의 생산액도 19조 원대에서 17조 원대로 하락했다”며 이를 단순한 경기 부진이 아닌 ‘경제 비상사태’로 규정했다. 특히 산업용 전기요금의 급격한 상승을 문제의 핵심으로 지목했다. 이동업 의원은 “2021년 kWh당 105.5원에서 2025년 187.4원으로 약 77% 상승한 전기요금이 기업의 생산비와 경쟁력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밝히며, 경북도의 태도에 대해 중앙정부 결정만을 기다리는 소극적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경북의 전력 자급률이 228.1%에 달하는 반면 수도권과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구조적 불합리를 강하게 문제제기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포항)은 3월 18일 제361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 조례안은 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현수막은 주로 폴리에스터 등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되어 소각 시 유해물질이 배출되고 매립 시에는 수백 년간 분해되지 않아 토양 오염을 유발한다. 특히 선거·행사 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현수막의 처리는 환경적 부담뿐 아니라 막대한 행정비용을 초래해 왔다. 경북도는 현재 일부 재사용·재활용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는 사후적 처리에 그쳐 근본적 해소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조례안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과 폐현수막 재활용을 제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계획 수립·시행 ▲공공기관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 의무화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홍보·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연 의원은 “자원은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순환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제도적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