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25.0℃
  • 구름많음강릉 16.1℃
  • 구름많음서울 24.8℃
  • 구름많음대전 21.8℃
  • 흐림대구 16.2℃
  • 흐림울산 15.9℃
  • 흐림광주 20.8℃
  • 흐림부산 17.1℃
  • 흐림고창 19.8℃
  • 제주 16.3℃
  • 구름많음강화 22.3℃
  • 흐림보은 19.7℃
  • 흐림금산 19.6℃
  • 흐림강진군 19.7℃
  • 흐림경주시 15.1℃
  • 흐림거제 16.9℃
기상청 제공

경북교육청, ‘202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성료…전국소년체전 출전 선수 847명 선발

도내 초·중학생 2,459명 참가해 39개 종목 열전 펼쳐…신규종목 확대해 학생 재능 발굴 기회 제공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한 ‘202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도내 12개 시군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으며, 도내 22개 시군에서 초·중학생 선수 2,459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초등부(12세 이하)와 중등부(15세 이하)로 나뉘어 진행됐고, 총 39개 종목의 경기 결과에 따라 847명의 선수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송재연(경안여자중)·김지아(대흥중) 등 유망주들이 선발돼 기대를 모았으며, 수영에서는 김건우(영천중앙초)·안동윤(금오초)과 다이빙의 배주원(김천다수초) 선수가 주목을 받았다. 탁구와 소프트테니스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예상된다.

단체종목에서는 축구·하키·럭비 등에서 경쟁력 있는 전력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e스포츠, 스쿼시, 산악, 합기도, 승마(초등부), 근대 2종 등 신규 및 확대 종목을 도입해 변화하는 스포츠 환경을 반영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 재능을 발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6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9개 등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지원과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회 기간 동안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 결과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학생 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지역 스포츠 저변을 넓히는 한편, 신규 종목 확대를 통해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경북교육청은 향후에도 학교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