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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축산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 영덕군,‘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개강식 마을별 개최 -





  축산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 개강식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마을별로 개최됐다. 이 사업은 주민주도형 통합 건강증진사업으로 올해가 마지막 5년차다.

 

영덕군 보건소는 지역자원과 연계해 건강위원 역량강화, 걷기코스 발굴 및 정비, 건강․힐링프로그램, 건강사랑방 암검진팀, 우리동네 건강새마을 운동회, 건강새마을 바자회, 어르신 안전교실, 도전 한글깨기 공부방,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재능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총 324회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새마을 위원장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위원장, 건강지기, 건강위원, 주민 모두의 적극적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 올해 주민 건강증진과 주민화합의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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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농업기술원과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는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검증 및 표준화 모델 공동 개발 △지역 적합 품종 및 데이터 기반 최적 환경 조건 실증 연구 △재배 매뉴얼․기술 표준화 체계 구축 △전문인력 현장훈련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상호 연계 △ 신규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딸기“비타킹”등 신품종과 아파트형으로 작물을 높이 쌓아가며 재배할 수 있는 특허기술인 수직재배 기술을 적용해 식물공장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운영 중인 농업 백과사전 기능과 기자재를 제어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심화, 노동인구 감소, 인공지능과 로봇시대 도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