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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세계 물의 날 기념 자연정화 캠페인

- 수돗물 아껴쓰기 나부터 실천합시다! -

<<경북투데이보도국>>영덕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2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자연정화 캠페인을 펼치며 수질보전과 물 절약, 물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공무원 및 관련 종사자 50여명은 오십천 상수도보호구역과 정수장 일대에서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청소했다. 행사 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보전과 생활 속 물 절약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1992년 유엔총회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3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해 기념하고 있다. 뉴스제보 skm4049@naver.com 054)788-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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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농업기술원과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는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검증 및 표준화 모델 공동 개발 △지역 적합 품종 및 데이터 기반 최적 환경 조건 실증 연구 △재배 매뉴얼․기술 표준화 체계 구축 △전문인력 현장훈련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상호 연계 △ 신규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딸기“비타킹”등 신품종과 아파트형으로 작물을 높이 쌓아가며 재배할 수 있는 특허기술인 수직재배 기술을 적용해 식물공장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운영 중인 농업 백과사전 기능과 기자재를 제어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심화, 노동인구 감소, 인공지능과 로봇시대 도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