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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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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와 주민이 함께 방역소독에 힘쓰다.

감염병 예방위한 소독인원 증원과 자율방역단 참여 유도로 총력을 기울이다.

상주시, 시와 주민이 함께 방역소독에 힘쓰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5월11일 보건소 대강당에서2018년 하절기 방역소독 추진을 위한 방역소독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역 소독활동에 나선 이후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소독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신규장비를 확충하고 읍면지역 소독인력을 증원하여 동 지역은6개동을2개 구역으로 나누어 민간소독업체에 위탁하고,읍면지역은 기간제 근로자26명을 채용해 보건지소에서 자체소독을 실시한다.주간에는 분무소독,야간에는 친환경방역소독인 연무소독과 연막소독을 병행하며 소독기간은5월 중순에서10월 중순,소독주기는 주1회 이상이다.소독 대상지역은 공공지역인 하수도,공중화장실,쓰레기 배출장소,마을 안길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스스로 취약지역에 대한 자체소독을 하도록 자율방역단의 참여를 유도해 현재108개 자율방역단에 방역약품을 지원하고 휴대용 연막소독기를 대여하는 등 하절기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및 주택 밀집지역 등에92대의 해충 퇴치기를 가동하여 친환경 방역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취약지의 집중방역 및 방역소독 민원접수 우선 처리를 위하여 방역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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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보건의료인력 피로 심각, 원활한 수급 지원
김원석 경상북도의회 의원(울진)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보건의료인력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인력 수급과 복리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고령화시대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질병구조의 변화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수의 보건의료인력들이 야간근무, 초과근무, 교대근무 등으로 어느 때 보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여소진과 이탈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경북의 인구 1천명당 활동 의사는 1.39명으로 전국 평균 2.18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전국 17개 시·도 중 16위), 인구 1천명당 활동 간호사의 경우에도 전국 평균 4.85명 보다 낮은 3.99명(17개 시·도 중 13위) 그치는 등 경북의 보건의료인력은 그 어느 곳보다 과중한 업무 환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인력 지원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보건의료인력의 장기근속 유도 및 의료취약지 및 공공의료기관의 원활한 보건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지원 사업 규정 ▲보건의료인력지원위원회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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