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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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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제활동 친화성 ‘최우수’

경제활동, 외투기업 친화성에서 두각 나타내

경북 영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전국 규제지도를 발표한 결과, 영주시는 경제활동 친화성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외국인 투자기업 친화성에서 A등급을 받았다.경제활동 친화성에서 S등급을 받은 영주시는 특히 다가구 주택 신축(전국 1위), 공장설립(전국 6위), 기업유치지원(전국47위)에서 S등급을, 음식점 창업(전국44위), 창업지원(전국52위)에서 A등급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또 전국 1,578개 외투기업이 평가한 87개 기초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체감도와 228개 기초지자체 조례에 대한 기업친화성을 분석한 전국외투환경지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특히 영주시는 외투기업 친화성평가 4개 세부항목 가운데 고충처리 시스템과 유치성과에서 A등급을 받았다.영주시는 그동안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란 구호 아래 투자유치 전담반을 만들어 기업체를 직접 방문했다. 시의 우월한 입지여건, 저렴한 분양가, 맞춤식 행정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등 투자유치를 위해 발로 뛰어 입주 기업의 재투자와 기업유치에 힘써 왔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유치를 위한 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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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농업기술원과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는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검증 및 표준화 모델 공동 개발 △지역 적합 품종 및 데이터 기반 최적 환경 조건 실증 연구 △재배 매뉴얼․기술 표준화 체계 구축 △전문인력 현장훈련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상호 연계 △ 신규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딸기“비타킹”등 신품종과 아파트형으로 작물을 높이 쌓아가며 재배할 수 있는 특허기술인 수직재배 기술을 적용해 식물공장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운영 중인 농업 백과사전 기능과 기자재를 제어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심화, 노동인구 감소, 인공지능과 로봇시대 도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