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경상북도,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장사리 전투’ 영화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경택 감독과 학도병으로 열연한 최민호, 김성철도 함께했다. 특히 영화의 모티브가 된 장사상륙작전 참전용사인 류병추 장사상륙참전기념사업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식의 의미를 더했다. 영화 ‘장사리 전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만든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영화 ‘친구’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과 ‘포화속으로’의 김태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작전 당시 유격부대를 창설해 학도병들을 이끌고 장사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명준 대위 역은 ‘연기 본좌’ 김명민이, 여성 종군기자 ‘마거렛 히긴스’ 역에는 세계적인 여배우 메간 폭스가 캐스팅됐다. 제작사 측은 올해 여름 개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사상륙작전은 교착상태에 빠진 6․25전쟁의 승기를 잡기 위해 시도한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이다. 참전병 772명 중 600여 명의 어린 학도병들로 구성된 제1유격대대 대원들이 불과 보름동안의 짧은 훈련만 받고 작전에 투입됐다. 작전당일 태풍(케지아)의 영향으로 수송함(LST문산호)이 좌초되는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 3월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이 시민 관람객 3,000여명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마쳤다.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춘국)가 주최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3.21.~3.24.)’의 사전행사다. 이 날 행사는 영덕군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왕의 대게 진상식)를 비롯한 문화공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영덕대게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되었다.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였던 영덕대게를 임금에게 진상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표 체험행사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선하고 맛좋은 영덕대게를 위판 가격의 반값 이하로 구매할 수 있어 시민의 참여가 끊이지 않아 영덕대게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영덕박달대게 알아맞히기’ 체험에선 시민들이 ‘홍게’, ‘킹크랩’, ‘영덕대게’를 블라인드 테스트로 비교하며 영덕대게만의 달고 담백한 맛을 직접 확인했다. 그밖에도 종류별 목각대게 퍼
<<경북투데이보도국>> 영덕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이 오는 3월 4일부터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한다. 그동안 치료를 위해 포항시․안동시 등으로 가야했던 영덕군민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설은 지역 수요가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덕군과 영덕아산병원이 지속적으로 협력한 결과다. 특히 영덕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했으며 지난해 9월 영덕아산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많은 준비를 해 왔다. 영덕아산병원은 전문의, 간호사 등 전문인력과 진료에 필요한 의료장비․시설 등을 갖추고 강릉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과도 연계해 진료를 시행한다. 또한 2019년도 보건복지부 의료취약지역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앞으로 2년 동안 5.6억 원의 사업비로 인력․시설․장비에 투자해 의료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김미옥 영덕군보건소장은 “앞으로 영덕아산병원, 아산복지재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지역 의료환경을 더욱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체험농장 기획․운영 프로그램 교육과정’ 개강식이 25일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농촌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체험농장 활성화로 농가수익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관내 농업인 30명은 농촌체험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체험진행요령 및 방법, 농가 스토리텔링․체험시나리오 작성 등 체험농장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촌체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장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등학교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관외 체험객을 대상으로 하는 도농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덕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농촌체험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해 6차산업이 활성화되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월 12일 개막한 『제55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25일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고학년 그룹 결승전을 끝으로 14일간의 열띤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룡그룹 결승전에서는 통진중FC가 중대부중을 꺾고 우승했다. 화랑그룹에서는 무산중이 영덕 출신의 한정규 감독이 이끄는 과천문원중에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충무그룹에서는 FC백암이 FC원삼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그룹별 최우수 선수상은 통진중FC의 고도현 선수(청룡그룹), 무산중의 조건우 선수(화랑그룹), FC백암의 배현웅 선수(충무그룹)가 차지했다. 영덕군과 영덕군축구협회는 구장마다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교통 안내팀을 비롯해 영덕군 종합자원봉사센터 무료 음료봉사팀, 환경정비 인력, 의료지원 인력, 대학생일자리사업으로 선발한 경기진행요원들을 구장별로 배치해 참가 선수단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예년에 비해 포근했던 날씨도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한 몫 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홍명보, 김병지 씨 등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영덕의 경기장을 방문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제15회 병곡면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이 지난 22일 병곡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열렸다. 지역주민, 기관·단체 회원 그리고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주민화합을 다지고 풍년과 안녕을 기원했다. 병곡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에서 마련한 풍성한 먹거리와 관내 기관·단체에서 후원한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흥겨운 축제가 되었다. 김문덕 병곡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면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계기로 면민이 한 마음으로 단합하여 발전하는 병곡면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번개맨, 번개걸과 함께하는 EBS모여라 딩동댕 녹화방송’이 오는 3월 6일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녹화시간은 오후 2시와 오후 4시 30분, 저녁 7시로 총 3회다. 지난해 9월에도 ‘EBS모여라 딩동댕 녹화방송’에 많은 방청객이 몰려 3회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녹화방송에도 많은 볼거리가 마련됐으며 새 학기를 맞는 아이들에게 무한상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운찬 문화관광과장은 “지난해에 큰 인기를 모았던 번개맨 녹화방송을 다시 한 번 유치했는데 많은 아이들이 공연을 즐기면 좋겠다. 영덕대게가 한창인 시기인 만큼 전국에서 영덕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문화향유의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영덕군청과 영덕경찰서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했다고밝혔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영덕군청, 영덕경찰서, 지역 주민 50여명이참여했으며, 헌혈 참가자들에게는 간 기능, 간염바이러스 콜레스테롤등 혈액 검사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헌혈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며,특히 동절기는 겨울방학 시즌으로 학생들의 헌혈이 줄어들어혈액보유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시기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한다. 김미옥 영덕군 보건소장은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사랑의 헌혈운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안정적 혈액 수급을 위해 앞으로도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영덕군 한마음적십자봉사회와 영덕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영덕읍의 사례관리가정 주거환경 봉사에 나섰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인 회원 10여명은 벽지와 장판 교체작업에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관내 창호업체 영덕창호에서 부엌 섀시와 화장실창문․틀을 무료로 교체 해주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한마음적십자봉사회와 영덕로타리클럽은 작년 11월에도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덕읍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가정과 민간 복지자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힘써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해면새마을회(회장 박경식)는 29일 백혈병으로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벌영1리 김상선 씨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 씨를 돕기 위해 영해면새마을회 회원들은 1월 26일부터 3일간 영해면 곳곳에서 백혈병 환우 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영해면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꽈배기와 오꼬시 등 200여개가 판매됐으며 영해면새마을회는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박경식 회장은 “김상선 씨가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힘을 내 병을 잘 극복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순 영해면부녀회장은 “영해면민의 깊은 관심이 백혈병 환우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밝혀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