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18.(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1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영주시에서는 총 20명으로 ▷ 10. 17.(일) 확진자(영주#2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중학교 관련 접촉자 18명이 확진됐다. 영주시 소재 중학교 관련, 10. 15.(금) 발열 등 증상이 있던 학생이 다음 날 영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0. 17.(일) 확진됐다. 이에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 164명을 모두 검사해 10. 18.(월) 18명(교사 1, 학생 17)이 추가 확진됐다. 한편,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교내시설을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전 학년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0. 16.(토) 확진자(서울시 금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0. 18.(월) 확진자(구미#1,54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7.(일) 확진자(칠곡#37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0. 17.(일) 확진자(경산#1,999)의 접촉자 4명이 확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0년 맑은누리파크 주변 주민건강영향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태춘 도의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보건, 환경분야 전문가 4명과 20명 정도의 신도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지적된 내용과 의견을 반영한 최종보고서의 검토와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한 주변 환경영향 조사와 함께 인근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했다. 지난해 시작해 향후 매년 실시할 예정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주민 건강차원에서 조사하는 용역이다. 주변의 환경에 대한 영향은 관련법에 따라 사전·사후 환경영향평가, 환경상 영향조사 등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 주민의 건강에 대한 조사는 법령에는 명시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주변 주민의 신체와 건강상 변화과정을 분석하고 추적해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폐기물 처리설로 인한 악영향 발생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조사용역은 같은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1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8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14.(목) 확진자(경산#1,97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4.(월) 확진자(경산#1,8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0. 4.(월)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0. 16.(토)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 10. 16.(토) 확진자(구미#1,53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0. 6.(수) 확진자(구미#1,4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0. 13.(수) 확진자(구미#1,5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0. 16.(토) 확진자(영주#213)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 대구 소재 북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7일부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경북농특산물 홍보캠페인(카이소) 응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농업기술원에서 추진 중인‘카이소 캠페인’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진행방식은 지역의 유력인사와 출향인사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상대를 지명해 응원 동영상이나 사진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하는 식이다. ‘카이소 캠페인’은 경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이소(경북문화관광공사 유튜브), 보이소(경북도 유튜브), 사이소(경북도 농특산물 고향장터 쇼핑몰)와 함께 지역 사투리인 카이소를 활용한 홍보 방안이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시대,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지역의 대표적 농특산물과 농가, 농산물, 농가맛집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추진기간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으로 경북의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한다. 한편, 전문 유튜버를 통한 온라인 체험여행, 전문 쇼호스트들의 농특산품 홍보, 각종 동영상 제작을 통해 유튜브, 페이브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홍보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 농업·농촌의 빼어난 환경과 우수한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14.(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4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0. 12.(화) 확진자(경산#1,9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2.(화)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9.(토) 확진자(경산#1,93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4.(월) 확진자(경산#1,8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4.(목) 확진자(경산#1,97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0.(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12.(화) 확진자(구미#1,50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 30.(목) 확진자(김천#542)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0. 12.(화) 확진자(김천#57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1.(월) 확진자(김천#5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0. 13.(수) 확진자(구미#1,5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2.(화) 확진자(구미#1,5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5일 포항 동부청사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주시, 관련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립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 설립을 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분석 등 용역수행결과를 발표했다. 또 용역결과에 대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향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국내 최초로 설립 추진 중인 탄소중립 에너지 미래관은 ▷기후변화와 미래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한 전시·체험공간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연수시설 ▷‘빛·바람·물·소리’를 테마로 한 에너지 놀이터 등 야외 체험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계획됐다. 특히, “탄소제로”를 모티브로 탄소(Carbon)의 “C”와 제로(Zero)의 “O”를 형상화한 건축을 기본 콘셉트로 기획하고, 공간구성에서도 디지털 전화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언택트 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산업부와 과기부 등 정부부처에 설립 필요성을 건의하고, 공모사업도 준비해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13.(수)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5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9명으로 ▷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10. 8.(금) 확진자(경주#1,065)의 접촉자 8명이 확진 ▷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은 10. 8.(금) 해당 병원 종사자가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에 확진돼 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 313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 확인됐다. 또 10. 12.(화) 2차 검사를 시행해 입원환자 8명이 13일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병원 내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4회/일 집중 모니터링을 시행하며 3일 간격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의 종사자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 10. 12.(화) 확진자(구미#1,501)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10. 13.(수) 확진자(구미#1,50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0. 13.(수) 확진자(구미#1,5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구미 소재 대학교 관련 10. 11.(월) 확진자(김천#56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이철우 도지사)와 경주시(주낙영 시장)는 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2025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북도, 경주시, 경북관광공사, 경주화백켄벤션뷰로,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했다. 회의에서 지난 7월 6일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선언이후 각 기관별 준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강화방안 ▷2025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동영상 제작 ▷APEC 경주유치를 위한 web사이트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APEC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협의 및 정보공유를 위해 상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회의도시’경주가 2025APEC정상회의의 최적지임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APEC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APEC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에서는 10. 12.(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1명이 신규 발생했다. 칠곡군에서는 총 12명으로 ▷ 대구시 북구 소재 교회 관련 10. 10.(일) 확진자(대구시 북구)의 접촉자 10명이 확진 ▷ 대구시 달성군 소재 교회 관련 10. 8.(금) 확진자(대구시 달성군)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대구 북구 소재 교회 관련은 10. 11.(월) 교인 3명이 확진됐고, 10. 12.(화) 대구 북구 교회 교인 3명, 칠곡 지점 교인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칠곡 교인 32명 전수검사를 완료했으며, 밀접접촉자 중 미접종자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 할 예정이다. 김천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9. 28.(화) 확진자(김천#535)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9. 29.(수) 확진자(김천#538)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0. 8.(금) 확진자(김천#5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김천 소재 사업장 관련 10. 10.(일) 확진자(김천#561)의 접촉자 6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 10. 10.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상북도는 13일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동해면 공당리 일원)에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이하 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포항시, 도·시의회, 국회의원, 지역 유관기관 및 배터리관련 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총 사업비 107억(도 27, 시 80)을 들여 지난해 2월에 착공했으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수거·보관·성능검사·등급분류 등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을 위한 허브로서 역할을 한다. 센터는 배터리 보관동(1213㎡), 연구동(885㎡), 사무동(1450㎡)으로 구성돼 있다. 배터리 보관동은 대구경북 폐배터리 거점수거센터로서 국내 최대 규모(약 1000개)의 사용 후 배터리를 보관하고, 잔존가치에 대한 성능평가 및 등급분류를 통해 폐배터리의 재사용·재활용 여부를 결정한다. 연구동은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사무동은 사업화 지원 시설 및 기업의 입주공간으로 활용된다. 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는 2019년 7월 지정 이후 GS건설을 시작으로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대규모 기업투자가 줄을 이으며 가장 성공적인 규제자유특구 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