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7월 30일 토요일 울진군 왕피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여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국악컴퍼니 민음협동조합, 손땅콩과 이해금, 곰매직, 자판기유자차, 앙상블 르보아가 다양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7월 21일 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울진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역 농축산물로 구성한 건강식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복더위 극복을 돕고, 지역 농축산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울진관내 농축산물로 구성한 닭백숙 밀키트 485세트와 수박 130개를 1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8월 초에는 말복을 대비해 닭백숙 밀키트 265세트와 수박 50개를 다문화 시설 등 복지기관 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병호 울진군노인요양원장은“한울본부가 울진관내 복지시설에 보내주시는 세심한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신철호 울진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한울본부가 울진군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덕에 걱정을 덜고 있어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박범수 본부장은 “이번 후원 물품은 울진에서 생산한 농축산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어김없이 찾아온 무더위를 무사히 극복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울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 경로당 247개소를 대상으로 의무보험(화재보험, 책임보험) 가입 지원, 안전·편의시설 설치, TV·냉장고 등 비품 지원, 냉방기기 및 전기안전 점검 등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울진군 자체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원함에 따라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편의제공부터 안전사고 대비까지 선제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로써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약 1만 명이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사고 대비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 조치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소규모 시설 보수 및 TV・냉장고・김치냉장고・에어컨 교체와 필터 청소·소독으로 폭염을 대비한 무더위 쉼터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중 계속 해당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의 건강・여가・교육・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여가
[경북투데이보도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폭염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 및 교육 활동의 피해를 저감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전담반을 운영하고 위기 단계별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평년(‘91~‘20년) 폭염일수(33℃ 이상)는 11일이며, 최근 10년간(‘12~‘21년)은 14.6일로 증가하고 있고, 장마가 끝나는 7월 3~4주 이후 올여름 폭염일수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폭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염특보 시 위기 단계별(주의-경계-심각) 대응 체제를 가동할 방침이다. ‘주의 단계(폭염주의보)’는 학교 비상 연락망 가동,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 자제, 학교급식 위생관리 강화 및 단축수업 검토 등 비상 수업 대책을 마련한다. ‘경계 단계(폭염경보)’는 등·하교 시간 조정, 원격수업 및 휴업 조치 검토(안전조치 후 관계 기관 결과 보고),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 금지, 학교급식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총괄팀·학사운영팀·대응팀·홍보팀
[경북투데이보도국] ===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용, 김중만)는 지난 20일 근남면사무소에서 2022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하반기에 협의체 주관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 후에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홀로어르신 “孝” 생일 찾아주기 행사도 같이 진행되어 안부도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을 들어주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은 근남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김중만 근남면장은“협의체 추진 사업들이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욱 노력하여 끊임없는 나눔을 통해 희망찬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3개 종목 438명(임원 190명, 선수 248명)이 참가 출전하여 군부 종합준우승의 목표를 달성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등 13개소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은 육상·골프(시군부 합계 최저타수) 군부 1위, 볼링·배구·소프트테니스·씨름·축구·테니스 종목은 상위권의 성적으로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농구, 육상, 씨름, 탁구, 태권도, 테니스 종목에 출전한 고등부 선수들은 투혼을 발휘하여 울진군이 성과를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경북 시군의 1만여명 선수들의 열정적인 대회였다.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는 지난 5월 말부터 각 종목별로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훈련을 하는 선수단을 격려하였으며, 종목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하며 울진군민의 긍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2011년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군단위 최초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매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전국여자야구대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등 10여 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했고, 대
[경북투데이보도국] === 손병복 울진군수가 19일 울진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손 군수는 이날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접종에 동참하여 공공기관 방역목적 뿐만 아니라 백신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추가로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이며,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 한 시점부터 가능하다. 현재 당일 접종 및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대상자에 대한 접종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또한 당일접종은 위탁의료기관별 잔여 백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므로 방문 전 사전연락이 필요하며, 사전예약은 예약신청일을 기준으로 2주 후부터 접종일 선택이 가능하고 온라인예약(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nvcr.kdca.go.kr), 전화예약(☎1339, 울진군보건소 콜센터☎789-5075~6, 읍·면사무소),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예약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4차 접종 확대는 코로나 19로부터 울진군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목돈 마련과 자립 지원을 위한‘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며,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9세 ~ 만 34세 이하 청년 중 근로·사업 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월 200만원 이하면 지원대상에 해당되며 청년이 포함된 가구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이 1억 7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는 만15세~39세 이하로, 신청 당시 근로·사업 소득이 발생하면 가입 대상에 해당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홈페이지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서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4일 한울 2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하였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매년 발전소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운영 중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비상사고 발생 시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훈련은 예상치 못한 방사선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시나리오 사전 비공개로 실시하였다. 모든 비상 요원은 돌발상황을 메시지로 부여받아 이동형 방재설비 운용 및 응급구호활동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고병길 한울제1발전소장 은 “모든 비상 요원이 비상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여 한울본부의 비상 대응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훈련에서 나타난 보완점을 개선하여 사고 대처능력 확보 등 원전 안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skm4049@naver.com
[경북투데이보도국]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7월 15일부터 관내 해수욕장 6개소(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후포)를 개장한다. 운영기간은 7월 15일∼ 8월 21일까지 총 38일간이고 운영시간은 10시∼19시까지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쳐있던 피서객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 이용 시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특히 실내 다중이용시설(화장실 등)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 파라솔 등 차양시설 최소 1m 이상 거리를 두어 설치 권고 등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수질과 백사장 모래 조사 결과,「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환경기준을 만족했으며 각 해수욕장별 자율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해수욕 환경을 조성했다. 울진군은 피서객 편의 증진 우선을 방침으로 운영하여, 관광객과 군민들이 오랜만에 되찾은 일상에서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많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통해 여유와 즐거움을 얻고 다시 찾아 주시기 바라며, 방문객 모두가 즐거울 수 있도록 안전 및 방역수칙 준수 등 서로를 배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