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6℃
  • 구름조금광주 1.7℃
  • 맑음부산 1.9℃
  • 구름많음고창 1.2℃
  • 흐림제주 8.5℃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1.6℃
  • 흐림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최양식 경주시장, 새 단장한 중앙시장 방문

화마 입은 선어부 등을 둘러보고 상인 격려


경주 중앙시장(회장:정동식)은 올해 추석날인 27일 중앙시장 일부 점포가 화마를 입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에 경주시는 유관기관단체, 한수원, 중앙시장 상인 등이 모두가 합심하여 화재발생 28일 만에 완전 복구하고, 새 단장 새 출발했다. 또한 그간의 고마움과 전통시장의 새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9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를 열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은 11일 화재 피해를 복구한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새롭게 단장한 선어부동을 둘러보고 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절찬리에 열리고 있는 행사장을 찾아 생필품 등을 구입하였다.

 

또한 상인 간담회 자리를 빌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면서 상인들과 중앙시장에서 오찬을 같이 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 했다.

 

한편 중앙시장 북편 상설공연장에서 열리는 9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12일까지 싼 가격으로 토종한우를 구입할 수 있으며,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시장의 정취를 한껏 체험 할 수 있다.




(출처-경주시 시정포커스)



투데이포커스

더보기
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북농업기술원과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는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검증 및 표준화 모델 공동 개발 △지역 적합 품종 및 데이터 기반 최적 환경 조건 실증 연구 △재배 매뉴얼․기술 표준화 체계 구축 △전문인력 현장훈련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상호 연계 △ 신규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등을 추진한다. 특히,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딸기“비타킹”등 신품종과 아파트형으로 작물을 높이 쌓아가며 재배할 수 있는 특허기술인 수직재배 기술을 적용해 식물공장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경북농업기술원이 개발․운영 중인 농업 백과사전 기능과 기자재를 제어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기후위기 심화, 노동인구 감소, 인공지능과 로봇시대 도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