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21일과 22일 이틀간 2026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전라남도 및 경기도와 연계한 ‘온라인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전남·경북-경기 간 온라인 공동수업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교사의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준비로 경북교육청은 4월 15일과 20일 도내 온라인 공동수업 참여 교사 81명과 해외 교류 수업 참여 교사 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해 공동수업 기획과 운영 노하우를 안내했다. 본 행사에는 경북·전남·경기도의 업무 담당자와 현장 교사들이 참여해 전년도 사례를 되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전남 세션에는 경북 측 교사 15명과 전남 측 교사 17명, 각 교육청 업무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15개의 소회의실을 별도로 운영해 학교·교과별 세부 협의를 진행했다. 경북-경기 세션에는 경북과 경기도 각각 10명의 교사가 참여해 지속 가능한 공동수업 운영 방안과 수업력 상향을 위한 협업 모델을 논의했다. 참가 교사들은 소회의실을 통한 소규모 토의로 실무적 이슈와 수업 사례 공유에 집중하면서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온라인 만남의 날을 계기로 공동수업 운영 역량을 더욱 강화해 단위 학교의 교육력이 높아지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촘촘히 이어가겠다”며 “경북-전남과 경북-경기의 온라인 공동수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운영 완성도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