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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안전은 현장에서부터” 울진해경,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 개최

울진·영덕 연안 위험구역 중심 8명 위촉…구명조끼 계도·출입통제 등 현장 예방 강화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4월 28일 관내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울진·영덕 지역의 방파제·갯바위·해변 등 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연안안전지킴이 8명(죽변 2명, 후포(제동·박곡) 2명, 후포항 2명, 강구 2명)을 선발해 위촉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주로 구명조끼 착용 계도, 위험구역 출입통제 안내, 기상특보 시 입수 자제 홍보 등 사고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을 수행한다. 울진해경은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취약시간대·취약지점에 대한 집중 순찰과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낚시객과 관광객이 밀집하는 구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연안안전지킴이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인력”이라며 “사고는 사전에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연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경은 향후 지킴이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주민·관광객 의견을 반영해 활동 범위와 교육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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