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3월 18일 치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10년간의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봉화의 청정한 산림자원과 지역 관광·농업·의료 인프라를 연계한 복합 치유산업의 체계적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착수보고회에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산림·농업·문화·의료 분야 담당 부서장과 팀장 등 관련 인사가 참석해 봉화형 치유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보고회에서는 공간·기능별로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핵심 치유지역’, ‘연계 치유지역’, ‘확산 치유지역’의 3대 권역 체계를 도입했다. 핵심 치유지역은 청량산과 백두대간 등 봉화의 대표적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치유 인프라를 집중 구축하는 구역으로 설정되며, 산림복지단지·치유숲·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부가가치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계 치유지역은 K-베트남 밸리, 산타마을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과 치유를 결합한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확산 치유지역은 농촌마을과 지역 농업을 연계해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소규모 숙박·체험시설을 확대하여 지역 전체로 치유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3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한 금융기관 범위가 확대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 금융기관의 참여를 통해 보조사업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간 보조금 전용계좌는 주로 기존 대형 금융기관 중심으로 운영되어 읍·면 지역의 보조사업자들이 계좌 개설·관리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협약으로 보조사업자는 사업 특성과 개인 여건에 맞는 금융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개설·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읍·면 지역 보조사업자들은 가까운 지역 금융기관을 이용함으로써 행정·시간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협약을 통해 전용계좌·전용카드의 개설 지원, 집행 관리에 대한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는 전용계좌 운영 절차 안내, 계좌·카드 발급 지원, 집행 상황 점검 및 정보 공유 등의 상호 협력 사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경북투데이보도국 ] === 상운면은 3월 19일 밀레니엄숲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풍년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운면 체육회(회장 권정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장과 지역 인사, 12개 이동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한해 농사의 풍년과 면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상운면 풍물패의 흥겨운 개막 공연으로 시작되어 면민의 무사안녕과 무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정성스러운 기원제가 진행됐다. 이어진 화합의 시간에는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행사로 열린 이동별·단체별 윷놀이 대항전은 세대 간 경계를 넘어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활기찬 봄기운 속에서 주민 간 결속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권정원 상운면 체육회장은 “풍년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면민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우정수 상운면장은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상운면 발전과 주민 화합을
[ 경북투데이보도국 ] === 봉화군은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며 붕괴·침하·낙석 등 산림재난 위험이 커짐에 따라 4월 초까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월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298개소와 주민대피소 68개소 등이며, 봉화군은 공무원·민간전문가·산림재난대응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정밀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서는 붕괴 우려 지반, 낙석 발생 가능 구간, 배수로·사면의 훼손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안전조치한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보수·보강이 필요한 구간은 우수기 전에 정비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점에 대해서는 추가 안전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방침이다.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대상 지역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하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봉화부군수 박시홍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선제적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은 합동점검을 통해 산림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이번 점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온 변동성이 커진 올해 봄철을 맞아 도내 과수 농가에 개화기 저온·서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비를 당부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예측에 따르면 사과(청송)와 배(상주)의 만개 시기는 전년보다 다소 늦고, 복숭아(청도)는 오히려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품목별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원은 최신 기상자료(3월 17일 기준)를 인용해 사과(후지) 만개 시기를 청송 기준 4월 28~30일, 배는 상주 기준 4월 13~15일로 예측하면서 각각 전년보다 2~4일, 3~5일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복숭아는 청도 기준 4월 9~11일로 전년보다 1~3일 빠를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봄철 기온이 급격히 오르내리는 현상이 반복돼 개화 시기와 상관없이 급작스러운 저온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고 농기원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농가에 즉시 실천할 수 있는 대응 방안 네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기상 정보의 실시간 확인과 조기경보 시스템(www.agmet.kr) 활용을 권장했다. 농가는 해당 시스템에 가입해 품목별 맞춤형 위험정보를 수신하면 저온 발생에 대비할 충분한 대응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3월 18일 예천군 봉덕산 일원에서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월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92명이 참여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봉덕산 주요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라이터·성냥 등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내 흡연 금지, 산림 인접 100m 이내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당부하며 실천을 촉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보 활동과 함께 등산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조깅과 줍기) 형태의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경북소방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특별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매주 금요일을 ‘예비주수의 날’로 지정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예방소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한국화재보험협회와 협력해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3월 20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 유엔 주제인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에 맞춰 국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정해 기후위기 시대에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이경곤 기후환경국장, 김용현·김창혁 도의원 등 도내 물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와 공무원, 지역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물 관리와 물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 기관 및 개인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올해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재지정된 기업들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상생 협력 의지를 다졌다. 경상북도는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도내 각 시군에서도 이달 말까지 하천 정화 활동, 물 절약 캠페인, 물 관련 시민 교육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는 체계적인 수질 관리와 물순환 생태계 구축, 안정적 취수원 확보 및 상하수도 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 모두의 ‘평등한 물 권리’ 보장에 최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작사 ㈜픽셀플레넷이 공동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 시즌2가 오는 5월 KBS2를 통해 방영된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1이 독도와 바다 생태계의 가치를 친근한 캐릭터와 모험으로 풀어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시즌2는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탄탄한 서사로 온 가족 시청층을 겨냥한다. ‘강치 아일랜드’는 독도 앞바다의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강치·음치·아치·이치·망치 등 다섯 강치 친구들이 수호 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다. 시즌1에서는 독도새우·괭이갈매기·섬기린초 등 독도 생태의 주요 동식물을 의인화해 어린이에게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교육적 성과를 거뒀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길치’의 합류와 함께 쭈꾸미 마법사 등 다양한 위협이 등장해 강치 일행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과정에서 공동체적 가치와 연대의식을 강조하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제작진은 보다 성숙한 서사와 캐릭터 심화로 기존 팬층은 물론 신규 시청자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시즌2 TV 방영을 기점으로 방송·OTT 등 다채널 유통을 확대하고, 관광 연계 콘텐츠·교육 프로그램 제작·캐릭터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소규모·고령·여성 농가 등 유통 취약계층의 판로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농식품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3월 23일 밝혔다. 개별 농가가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품화·물류·온라인 마케팅을 마을 단위 공동체가 통합 관리하도록 지원한 결과, 2020년 시작 당시 20개소·매출 28억 원에서 2025년 47개소·매출 54억 원으로 6년 만에 거의 두 배의 성장세를 보였다. 사업은 유통 취약농가를 마을 단위 공동체로 조직화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을 공동체는 상품 기획·포장, 택배·물류, 온라인 상세페이지 운영, 실시간 고객응대·정산 등을 통합 수행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예천군 개포면 ‘두레마을’은 귀농 관리자의 전문 운영으로 38개 농가가 참여, 온라인 쇼핑몰 연계 판매를 통해 2022년 이후 누적 매출 6억5천만 원을 올리는 등 성과를 냈다. 경북도는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농촌 환경 변화 속에서 소규모 농가의 지속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 공동체 중심의 유통체계 촘촘화, 농가 규모 기준 완화, 기존 사업 확대
[ 경북투데이보도국 ] === 경상북도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경북 소프트웨어(SW) 성장기업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23일 밝혔다. 공모는 3월 27일까지이며, 창업 초기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제품 제작·사업화·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총 10개 팀 내외를 선정해 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법인 설립 실무·SW 특화 교육,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선정 대상은 경북 소재 소프트웨어 교육기관 수료생, 국내외 SW 관련 경진대회 수상자, 경북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등이며, 지역 정착 의지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은 평가에서 우대된다. 사업 공고 및 신청서 양식은 포스텍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s://aif.postech.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3월 27일까지 이메일(kejung@postech.ac.kr)로 제출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 → 지역 정착 → 글로벌 진출’로 이